18일,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서는 일전 전국 현구역경제전문연구기구, 사회지식고 군현(群县)구역경제연구소에서 발표한 “2016년 현구역경제 및 현구역발전 보고”에서 연길시가 경제기능 개발률이 비교적 높고 충분한 우세력량으로 “전국 현구역경제중점개발 20강” 현, 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동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전국 20강 현, 시에 진입된것으로 알려졌다.
소개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연길시는 두만강구역 생태주거개발연선 도시를 전략적 목표로 삼고 두만강합작개발, 연룡도개발개방선도구전략을 주동적으로 참여 및 추동했으며 연룡도에 립각해 중점도시 기능을 제고했고 개발개방 플랫폼 건설을 부단히 쾌속화했으며 고신구 및 공업집중구 두 구역 담체기능을 충분히 발휘시켜 공항경제구 계획건설 템포를 다그쳤고 연룡도신구역 건설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연길시는 두만강 나아가 동북아지역에서의 영향력을 부단히 확대해 개발개방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 따르면 지난해 연길시는 사회고정자산투자액 268.51억원을 완수했는바 이는 전해 동기 대비 10.0% 상승했고 전년 투자유치대상(지속건설대상 포함)은 도합 23개로서 계약서투자 총액 195.01억원에 달했으며 도착자금은 61.36억원에 달해 년계획의 116.0%를 완수했다. 전년 실제리용 외자액은 6707만딸라에 달했고 이는 년계획의 124.0%를 완수한것으로 집계됐다.
연변일보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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