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시에서 “전 시가 관광을 틀어쥐고 전 업종이 관광을 틀어쥐며 일년 내내 관광을 틀어쥐는” 사로에 따라 기초시설대상건설,특색자원정품육성 및 관광산업빈곤해탈공략을 중점으로 국가전역관광시범구창조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국가전역관광시범구 건설을 긴밀히 에워싸고 발전환경을 우량화하고있다.업종감독관리모식을 혁신하고 완벽화하여 관광기업소들의 관리봉사가 표준화,규범화,브랜드화의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인도하고 관광산업발전을 위한 투자유치사업에 진력하여 중상,친상,혜상의 좋은 분위기를 형성하고있다.하기에 관광산업에서 빈구석이던 촌들에서까지 투자유치로 관광산업을 발전시켜 인기를 끌고있다.이왕에는 관광산업과 인연이 없던 룡성진 우심촌에 레저휴가관광과 토끼사육체험을 일체화한 특색휴가촌이 설립돼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아지고있는가 하면 도시농촌결합부에 있는 흥륭촌에서도 올해부터 딸기채집원을 세워 많은 관광객들을 흡인하고있다.
관광대상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다.화룡시에서는 광동촌의 관광기초시설대상,숭선통상구관광기초시설건설대상,진달래촌의 품위를 높이는 대상,무봉국제관광특구건설대상 등 대상건설을 힘차게 추진하고있다.새로운 관광대상을 개발하고 접대형식을 갱신하고있는데 관광숙영지에서의 관광,관광차숙영기지건설 등 대상건설의 전단계사업을 실속있게 추진시키고있다.“산업접목,상호보충,합작경영,전환승급”의 원칙에 따라 대상건설을 위한 투자유치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는데 절강성 녕파시 근주구와의 관광산업맞춤형 방조 부축사업은 지금 실속있게 추진되고있다.
특색관광브랜드를 전력으로 구축하고있다.“유엔전지구계약도시”,“세계장수고향”,“세계로인들이 관광하기 좋은 도시” “화룡 8경” 등 브랜드를 리용하여 화룡특색의 관광제품을 적극 추천하고있다.올해에 계속하여 화룡진달래국제문화관광절,화룡국제하프마라톤경기 등 영향력이 있는 관광브랜드활동을 진행하게 되는데 형식과 내용에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있다.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된 화룡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는 올해까지 여덟번 진행됐는데 내용과 형식에서 많은 혁신을 가져왔다.이왕에는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만 활동을 진행하였지만 올해에는 동성진 광동민속촌,서성진 성남촌,투도진 청룡촌 부근에 위치한 청룡어업생태원에 분회장을 설치하고 특색관광활동을 벌렸다. 광동민속촌은 농촌산업화 건설과 민족민속관광산업 건설을 잘 결합하였기에 2015년 7월에 습근평총서기께서 직접 다녀가신 영광을 지닌 고장이고 성남촌은 “천년의 옛 도시”로서 일찍 발해국의 도읍으로서 력사적 내연이 아주 깊은 고장이며 청룡어업생태원은 국가농업부의 랭수어번식기지로서 이곳에서 진행하게 되는 특색관광활동들은 관광객들의 흥취를 자아냈다. 여러 부문들에서는 모두 자체 브랜드를 추천하기 위하여 여러모로 기획하고있다. 동성진만 보더라도 유기입쌀지명도를 높이기 위하여 5월에는 “모내기절”을, 7월에는 “연변벼문화절”을, 10월에는 “연변입쌀수확절”을 진행하려 기획하고있다.
연변일보 조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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