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상국에 따르면 2일 저녁부터 4일 낮까지 연변지역에 또 한차례 뚜렷한 강수과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는 주요하게 2일 저녁과 3일 저녁에 집중될 것이며 돈화, 안도, 왕청, 훈춘 북부의 강수량은 30~60밀리메터, 돈화의 부분 향진에는 강수량이 70밀리메터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번 강수과정에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강풍이 있을 것을 대비해 해당 부문에서는 논밭 침수재해 및 산사태 등 지질재해 방지에 주의를 돌릴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길림성 홍수방지 가뭄대처 지휘부에서는 오늘(8월 2일) 13시 4급 응급대처를 가동하고 사업조를 이번 강수 예상지역에 긴급 파견해 방범사업을 지도하고 있다.
연변일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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