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건물 준공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6월2일 08시27분    조회:147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월1일, 초여름을 맞은 연변신흥공업구는 수려한 풍경과 함께 오색찬란한 채색기가 바람에 나붓기고 북소리,징소리 울리는 환락의 분위기속에서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건물준공식이 성황리에 펼쳐지며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임으로 흥분케 하였다.

연길시위서기 강호권(오른쪽)과 커시안집단 리사장 박걸

커시안은 의료기계, 보건식품, 가전제품, 건강미용, 록색양식, 건강생태원 등 령역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다원화그룹으로 성장하면서 세인들의 주목을 받는 유수기업이다.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건물준공은 커시안의 발전에서 일대 새로운 리정비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는 커시안 박걸리사장이 귀향창업을 위해 설립한 연변중점기업으로서 총투자가 3.3억원에 달하고 토지사용면적이 3.8만평방메터에 달하며 건축면적이 3.4만평방메터에 달하고 있다.

2012년 5월에 회사설립 인가를 받은 이 회사는 세계 선진적인 첨단기술과 설비를 인입하고 높은 경력과 자격을 소유한 일류의 과학연구대오와 일류의 생산선을 가동하고 있으며 엄격한 질량체계를 바탕으로 인삼가공과 정밀가공, 홍삼가공제품의 연구개발, 생산경영에 종사한다.

알아본데 의하면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의 투자규모와 설비, 기술, 생산능률은 국내 동업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세계선진수준의 저온저압 증삼기술, 막 려과기술, 농축액 채취기술을 보유해 최대한 인삼의 영양성분을 보류하고 홍삼품질을 보증한다.동시에 제작과정에서 46종이상의 사포닌으로 전환해 영양보건가치가 극히 높다.

인삼연구소의 설비와 기술, 표준은 국가급 검측기구의 요구에 부합되며 국내 일류 수준을 자랑한다.

커시안집단 박걸 리사장

커시안집단 리사장 박걸은 이날 준공식에서 향후 건축면적 1.6만평방메터 확건에 이어 1억원 자금을 더 투입해 세계 정상급 기술과 설비를 보충함으로써 “중국 홍삼 제1브랜드”를 창출할 계획을 밝혔다.

연변커시안생물유한회사의 순조로운 준공으로 곧 생산에 투입하게 되면 연변경제발전을 진일보 추동하고 군중의 취업난을 해결하고 사회경제번영을 촉진하면서 지역기둥산업으로 떠오르게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건물 준공식과 함께 1억원을 투자한 연변커시안동양전자유한회사 건물도 이미 준공돼 곧 가동하게 된다.

행사 참가자들이 커시안 '인삼박물관'을 돌아보고 있었다

이날 행사에 연변주위상무위원 연길시위서기 강호권,연길시 시장 채규룡, 연길시인대,정협,연길시고신기술개발구, 연변대학,룡정시정부 등 당정기관,사회지명인사들외 커시안집단 리사장 박걸을 비롯해 커시안지도층,각계래빈,성내외 언론매체 기자,군중 도합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길림신문 김성걸 강동춘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우리주 수리부문에서 어업관리를 강화하고 어업자원보호에 전력하고있다. 주정협 12기 1차 회의에서 주정협 위원 양효파는 “어류 종류와 품질 자원보호구건설을 강화할데 관한 건의”를 제기했다. 제안은 보호구내 멸종위기어종의 수량을 회복하고 각종 어류의 정상적인 번식을 보호하며 구역내 생태 균형을 유...
  • 2013-10-23
  • 길-훈 고속철 훈춘구간 건설이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다. 관련부문의 소개에 의하면 올해 이 구간의 투자계획은 7억원으로서 현재 교량, 로반 부분은 이미 모두 완공되고 턴넬부분은 90%가 완수되여 2014년에 레루를 부설할 타산이다. 길-훈고속철은 우리 나라에서 계획건설하는 동북아국제운수통로(중몽통로 포함)로서 동북...
  • 2013-10-23
  • 21일,“2013년 중국 중소도시 그린북”발표회 및 중소도시 신형도시화좌담회에서 발표된 2013년 중국중소도시종합실력 100강현 순위표에서 연길시가 전국 2212개 중소도시중 68위를 차지, 지난기보다 2위 상승했다. 동시에 연길시는 또 2013년 “중국에서 지역추동력이 가장 큰 중소도시 100강현”칭호...
  • 2013-10-23
  • 도문시 석현진 수남단나무전문농장 구동호씨  “땅은 절대로 사람을 기만하지 않습니다. 뿌린대로 거두어들인다고 정성과 노력이 깃들기만 하면 무엇이든 이루어낼수 있다고 봅니다.” 도문시 석현진 수남촌에서 수남단나무전문농장(黑果(aronia melanocarpa)专业农场)을 경영하고있는 구동호씨(45세)는 전...
  • 2013-10-22
  • 지난 6일, 룡정시장백산주목연구소를 경영하고있는 강식춘씨를 만났을 때 그는 다년간 수집정리하고 연구한 한 트렁크의 자료와 10여년간 애지중지 키워온 주목을 자랑스레 뭇사람들에게 보여주었다. 주목연구에 대한 그의 지꿎은 애착과 열정에 탄복하지 않을수 없었다. 강식춘씨는 룡정시 동성용진 석정촌의 촌의사이다....
  • 2013-10-22
  • 일전 심양에서 열린 “동북3성 특허기술상담회”에서 한국 허만철기술풍력발전연구소에서 내놓은 쌍엽풍력발전기는 모양부터 참가자들의 눈길을 확 끌었다. 5,000KW 풍력기를 100분의 1로 축소시켜 만들었다는 쌍엽풍력기모형은 프로펠라가 한쪽에 있는 여느 풍력기들과 달리 앞과 뒤에 각각 설치되여있었으며 현...
  • 2013-10-22
  • 장길도전략 실시이래 연길은 길림성 대외개방의 중요한 “창구”로 되였다. 2012년,연길공항 총 려객류동량은 연인수로 108만명에 도달해 동북지구 첫 백만급 지선공항으로 되였다. 국제항공편 고객은 연인수로 39만명에 이르러 성소재지인 장춘시를 초월하여 동북 3성중 첫자리를 차지한다. 그동안 연길공항은...
  • 2013-10-22
  •             현재 중국조선족민속원이 대외에 무료로 개방되였지만 민속원내의 민속촌, 상업거리, 문화광장 등 여러곳의 장식사업이 아직 완공되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지난 9월말부터 연길시에서는 채 완공되지 못한 민속원내의 기초시설들에 대한 장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 2013-10-21
  •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조선족 기업가들이 제주의 투자 환경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어 실제 투자로 이어질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한국 제주일보 등 언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조선족기업인골프협회(회장 황민국)는 지난 15일 오후 제주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
  • 2013-10-21
  •   시중을 벗어나 차를 타고 달리다보면 민족특색이 다분한 마을들이 한눈에 안겨온다. 뿐만아니라 도시로부터 마을에 이르기까지 쭉쭉 뻗은 포장도로와 단정하게 가꾸어진 도로량켠 경관대는 현대적인&nbs...
  • 2013-10-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