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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청년기업가들 재해구에 20만원어치 물품 기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7월26일 15시16분    조회:2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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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가 홍수 피해를 받은 후 민혁(民革) 장춘시 조양구위원회 1지부, 장춘시신생대기업가상회, 길림성조선족녀기업가협회는 공동으로 재해구에 대한 사랑의 기부행사를 창의했다.

7월 24일, 기업가들이 모금으로 가치가 20만원 되는 구조물품이 영길현 재해구에 도착했다. 청년기업가 대표, 장춘시 정자식품회사 리사장 박금화는 “적지만 힘 자라는 대로 사회책임을 지려 하는 것이 우리의 마음이다.”고 했다.

길림신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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