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2017년 중국 도시 인당 소비랭킹’ 발표에서 전국 30개 소수민족자치주 및 287개 지구급 이상 도시의 인당 관광소비를 비교했을 때 연변의 인당 관광소비는 30개 소수민족자치주 가운데 상위권에 들었고 287개 지구급 이상 도시에서 10강(8위)에 들었다.
료해에 따르면 2016년 주관광업은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왔고 관광시장은 국내외 관광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해 동안 국내외 관광객을 연인수로 1861만명 접대했고 관광수입은 334억 9000만원, 인당 관광소비는 1800원에 달하며 전국 인당 관광소비(756원)보다 1044원 높아 30개 소수민족자치주 가운데서 상위권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연변일보 정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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