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3회 ‘야영지 주제화 운영’ 및 ‘인터넷+’ 고위층 포럼 현장
5월 20일, 2018년 제3회 ‘야영지 주제화 운영’ 및 ‘인터넷+’ 고위층 포럼이 연변 화룡에서 성황리에 거행되였다.
연변 관광발전위원회와 화룡시인민정부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국내 관련 분야 협회, 야영지 투자상, 야영지계획 운영 기업, 캠핑카 운영 기업, 야영지 장비 생산기업 등 단위 주요 책임자들이 참가했다.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각기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함과 아울러 새로운 형세하에서 야영지와 캠핑카 분야에서의 인터넷의 응용과 발전에 대해 공동으로 연구, 토론하였다.
중국관광용차선박협회(车船协会) 자동차 려행 및 야영캠핑카 지회 비서장 류한기(刘汉奇)는 “연변은 풍경이 아름답고 조선족 민속풍정이 짙다. 특히 화룡은 우월한 지리적 조건과 풍부한 빙설자원, 독특한 조선족 풍속과 맛 좋은 조선족 음식을 있다”고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야영지와 캠핑카 산업의 발전에 힘 입어 화룡은 자기의 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변경관광, 향촌관광을 적극 발전시킴과 아울러 량자에 기초한 야영지와 캠핑카 관광을 개발하고 겨울철 캠핑 려행도 시도해보면 전망이 좋을 듯하다”고 제시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전통관광에 비해 보다 레저적이고 친환경적인 야영지와 캠핑카 려행은 오늘날 국내에서 각광받고 있는 새로운 려행 방식으로 부상하고 있다. 목전 국내 야영지는 600여곳에 달하고 캠핑카는 6만대를 웃돌고 있다.
특히 ‘변강도시, 건강도시, 개방도시’ 건설 진척을 다그치고 있는 화룡에서 이번 포럼을 개최한 것은 야영지와 캠핑카 산업의 건강한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명확한 발전 방향을 제시함과 아울러 화룡 나아가 ‘전역관광’을 추진시키는 데 새로운 엔진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화룡시관광국 관광품질감측봉사중심 주임 김송회는 “화룡시에서는 야영지와 캠핑카 려행 산업을 전 시 관광발전을 추동하는 새로운 동력으로 성장시킬 계획인바 지난해부터 캠핑카를 들여오기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김송회 주임은 “향후 3년내 화룡은 캠핑카 규모를 천대로 늘일 것인바 이번 포럼을 계기로 화룡은 발전 노하우를 충분히 배우고 야영지와 캠핑카 려행 산업의 발전사유를 활성화시켜 관련 산업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피로했다.
이번 포럼은 화룡 나아가 연변의 관광흥주, 전역관광, 향촌관광 등 관광산업 발전의 적극적인 엔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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