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교통운수부 도로예측중심에서는“2018년 단오휴가철 전국 고속도로 출행예측 보고서”를 발표, 올해 단오휴가(6월 16일~18일) 기간 중 고속도로통행료를 면제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쌍봉형태의 교통제증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2018년 단오휴가철 전국 고속도로 출행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단오기간 중 전국 고속도로 상황은 양호한 편으로 휴가 첫날인 6월16일 9시-12시 사 특히 10시-11시 사이 교통체증이 제일 심하게 일어나고 휴가 마지막 날인 6월18일 15시-21시가 두번째 피크타임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또한 교통체증시간은 평일보다 0.5% 길어질 것으로 내다보았다.
또한 관광지가 많은 성, 성급도시 주변의 고속도로에서 쉽게 교통체증이 일어날것으로 예측한 가운데 광동성, 북경, 강소성, 절강성, 하북성에 집중되고 고속도로 교통량 집중되는 도로는 경승고속도로(京承高速) 하북구간(河北段), 대광고속도(大广高速)로 북경구간(河北段), 완불고속도로(莞佛高速)광동구간(广东段), 경항오고속도로(京港澳高速)호남구간(湖南段), 심해고속도로(沈海高速)강소구간(江苏段), 상해구간(上海段), 절강구간(浙江段)이라고 밝혔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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