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연길서역 지하 인민방공 건설 정초식이 있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연길서역 지하 인민방공 건설은 총계획투자가 3억원, 총건설면적이 4.3만평방메터에 달한다. 이 대상은 평일에는 지하 백화점과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전쟁시에는 2등급의 인원 방공피난처와 물자저장고로 사용될 예정으로 이중기능을 결합한 시설로 건설하게 된다.
이 대상은 연길시의 중요한 민생공사 가운데 하나로서 PPP(정부와 사회 자본의 합작) 모식 운영의 표본대상이기도 하다.
연길북창항안인민방공유한회사 진영성 총경리는 “이 공사가 준공되면 향후 연길서역 주변의 교통환경이 대폭 개선되고 관광객들은 직접 지하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쇼핑도 할 수 있습니다.”고 소개했다.
해당 부문에서는 대상건설의 순조로운 진척을 담보하는 한편 고속철역 주변의 량호한 사회적 형상을 수립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우아한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연변일보 정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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