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주시장감독관리국은 연변한식부민속식품유한회사에서 조업을 재개하는 과정에 봉착한 문제점을 해결해주어 기업의 표준화 운영에 협조했다.
2일, 주시장감독관리국에 따르면 전염병 예방, 통제 기간 온라인 주문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연변한식부민속식품유한회사에서는 자체발열 기능을 추가한 옥수수온면을 새로 개발해냈다. 이 제품은 휴대하기 간편하고 식용하기 편한 등 우점이 있다. 옥수수온면이 빠른 시일내에 시장에 출시되도록 보장하기 위해 이 국에서는 발열재질 선택과 제품명칭, 영양성분 표식 규범화 등 면에서 합당한 건의를 내놓았다.
연변한식부민속식품유한회사는 주로 김치 등 지역특색이 뚜렷한 식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지역특색 제품 생산에 해당한 20여개 기업표준을 확정했다. 기업에서는 기업표준 갱신 요구에 따라 3년에 한번씩 기업표준을 재등록하면서 표준화 관리에 대량의 인력, 물력을 소모했다. 기업에서 다년간 겪은 이 같은 난제를 해결해주고저 주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기업표준을 제품류형에 근거해 순서를 배렬하고 요구에 부합되는 부분적 제품에는 식품안전 국가표준을 적용할 것을 건의했다. 이를 통해 기업에서는 반복적으로 재등록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면한 한편 기업표준 동류 합병(同类合并)을 통해 기업표준을 5개로 감소하여 표준화 관리 관련 부담이 크게 줄었다.
주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또 회사에서 원료와 보조재료 구매 및 검증을 틀어쥐고 원료배합, 재료준비 관련 기록과 완제품검사를 잘하여 식품의 질을 전적으로 보장할 것을 당부했다.
주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전염병 통제 기간에 조업을 재개한 주내 6개 식품생산기업에 기술, 정책 등 면의 지도를 제공해주어 기업발전에 동력을 주입했다.
연변일보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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