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이 다가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출행계획을 세우고 있다. 래일(4월 17일)부터 려객들은 5월 1일 기차표를 예매할 수 있다. 철도 려객흐름량이 점차 회복되면서 올해 5.1절 휴가기간 일부 인기선로는 ‘표 한장 구하기 힘든’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5.1절 기차표 예매 시작! 이런 인기선로 벌써 기차표 사기 힘들어
올해 5.1절 휴가기간은 5월 1일부터 5일까지 도합 5일간이다.
현재 전국철도 기차표 예매기간이 15일이라는 규정에 따라 4월 16일부터 려객들은 4월 30일의 기차표를 예매할 수 있으며 4월 17일부터는 정식으로 5월 1일의 기차표를 예매할 수 있다.
철도부문에서는 5.1절 휴가기간은 주요하게 중단거리 려행, 가족 방문, 학생려객을 위주로 하는데 명절기간 기차표가 비교적 긴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15일 저녁 기자가 12306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조회한 결과 4월 29일 당일 일부 인기선로의 부분적 렬차 기차표가 전부 매진된 상태였다.
례하면 4월 29일 당일, 북경-정주 방향의 많은 고속철도, 동력분산식 렬차는 잔표가 없었고 북경-제남, 북경-무한 방향의 고속렬차도 마찬가지로 인기가 폭발적이였는데 부분적 렬차의 기차표가 모두 매진되여있었다.
새로운 변화! 일부 도시간 렬차의 운행시간 단축되여
4월 10일부터 새로운 렬차 운행도가 실행되면서 일부 도시간 렬차의 운행시간이 대폭 단축되여 많은 민중들의 5.1절 휴가 출행이 더욱 편리하고 빨라졌다.
례하면 향양 동역-청도 북역 왕복시간이 각기 1시간 56분, 1시간 54분 단축되고 서안 북역-련운항 왕복시간이 각기 1시간 22분, 1시간 25분 단축되였으며 향양 동역- 연태 왕복시간이 각기 57분, 1시간 단축되고 청도-중경 서역 왕복시간이 1시간 14분, 49분 단축되였다.
4월 10일부터 하문-심천 고속철도 최대 시속은 이전의 200킬로메터에서 250킬로메터로 향상되였다. 하문-심천 두 지역의 려행시간은 가장 빨라 2시간 반으로 단축되였다.
이 밖에 북경-상해 고속철도, 성도-중경 고속철도는 계차표(计次表) 및 정기승차권을 출시한 데 이어 하문-심천 고속철도와 남경-광주 고속철도도 계차표 등 신형 차표제도 제품을 출시하여 려객들에게 더욱 많은 선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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