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가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총국은 제3기 전국 ‘100강 간행물’ 추천결과를 정식으로 발표했다. 《연변일보》가 이에 이름이 올랐는데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입선된 신문이다.
2017년 년말, 국가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총국은 제3기 전국 ‘100강 간행물’ 추천사업을 전개하였고 각 성(구, 시) 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국, 중앙간행물 주관단위에서 도합 726개의 간행물을 응모했다. 심사평가를 거쳐 국가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총국은 《인민일보》 등 100가지 신문, 《구시(求是)》 등 100개 사회과학 정기 간행물, 《세포연구(영문)》 등 100개 과학기술 정기 간행물을 제3기 전국 ‘100강 간행물’로 선발했다. 이번 ‘100강 간행물’에 입선한 지역, 시(地市)당보는 12개인데 그중 《할빈일보》, 《남경일보》, 《항주일보》, 《정주일보》, 《장강일보》 등 5개 성급 도시신문, 《녕파일보》, 《하문일보》, 《심수특구보》 등 3개의 중앙 직속 중점개발도시 신문과 《랑방일보》, 《보투일보》, 《연변일보》, 《연안일보》 등 4개 지역, 시(地市) 신문이 포함된다.
국가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총국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급 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 행정주관부문 및 각 관련 간행물의 주관주최단위는 해당 지역과 해당 부문의 실제와 결부하여 입선한 ‘100강 간행물’의 선전, 추천 강도를 확대하고 격려하며 관련 부축격려정책 및 보장기제를 일층 개선하고 중대대상, 자원배치, 디지털전환 등 면에서 정책편향과 자금지지를 줌으로써 ‘100강 간행물’이 인솔작용을 더욱 잘 발휘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료해에 의하면 입선한 출판단위는 신문의 제자란(报头)과 정기 간행물 표지의 고정위치에 규범적으로 ‘2017·중국 100강 간행물’표식을 사용할 수 있다.
본사소식/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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