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수입상품전시회] 화강주류 중국대사관부스에서 ‘서봉주’ 6종 선보여….
‘2022 수입상품전시회’ 코엑스서 개막... 60여개국 참가
화강주류 중국대사관부스에서 ‘서봉주’ 6종 선보여….
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는 ‘2022 수입상품전시회’가 지난 23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2022 수입상품전시회’ 코엑스서 개막(40여개국 주한 대사 참석)
이날 오전 열린 개막식에는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외 독일, 유럽연합(EU) 등 40여개국의 주한외국대사가 참석했습니다.
이날 오전 열린 개막식에는 중국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외 독일, 유럽연합(EU) 등 40여개국의 주한외국대사가 참석했습니다.
중국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오른쪽 네번째)
한국수입협회 김병관 회장은 “올해 19회를 맞이한 수입상품전시회는 코로나가 지속한 상황에서도 많은 국가에서 참가해 국내 진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국 수입시장 활성화를 위해 점차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수입협회 김병관 회장 개회사
중국대사관부스에는 화강주류 김람수 대표가 중국 4대명주의 하나인 '서봉주 6종'
을 선보였습니다.
화강주류 김람수 대표(가운데)
이날 싱하이밍 대사와 구진성 상무공사는 서봉주 전시관을 직접 방문하여 제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회사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싱하이밍 대사(가운데)와 구진성 상무공사(왼쪽) 서봉주 전시관 방문
한국수입협회 김병관 회장(오른쪽 두번째) 서봉주 전시관 방문
서봉주는 3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중국 4대명주로써, 중국 고대왕조인 은상(殷商)시대부터, 진나라, 당나라, 청나라를 거쳐 지금까지도 많은 중국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봉향형(凤香)백주로 유명합니다.
이날 전시에 참가한 화강주류 김람수 대표는 “한국에 백주 브랜드가 독점으로 수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중국음식의 유행과 함께 백주시장이 성장하면서, 서봉주와 같은 고급품질의 주류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들이 시장을 더 키워 나가는데 기여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호국 남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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