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쓰촨성(四川省)문물고고학연구원으로부터 접한 소식에 따르면 2013년 12월에 광위안시(廣元市) 자오화(昭化)고성에서 대평자(大坪子) 묘지가 발견되었으며, 연구 논증을 거쳐 이는 지금까지 쓰촨 지역에서 발굴된 가장 중요한 한대 묘지군(群) 중의 하나로 밝혀졌다. 이 토방목곽묘와 출토된 문물은 ‘진멸파촉전(秦滅巴蜀戰)’이 끝난 이후 피난민들이 쓰촨 지역으로 대거 유입되면서 중원(中原) 문화와 파촉(巴蜀) 문화가 융합된 것으로 검증되었다. 현재 대평자 묘지군에 대한 신속한 발굴 보호작업이 전개 중이다.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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