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산동성 창산(苍山)현공안국에서는 련일 작전끝에 타성으로 도주한 '군관'이라 사칭한 무리들을 소탕, 15명을 나포했다고 전했다. 10월말 창산경찰측은 군관 사칭 혐의범 1명을 나포했다. 11월 5일, 이 집단의 가짜군관 5명이 ‘대령’신분으로 창산경찰측을 찾았다. 이들은 중앙군위 산하의 비밀기구에서 왔다며 ‘중앙밀서’를 내보이면서 붙잡힌 사람을 내놓으라고 했다. 이때 경찰측은 이들이 가짜군관임을 알고 즉각 5명을 나포했다. 사후 창산경찰측은 광서,호북 등 지역으로 수사망을 넓혀 주모자 등 8명을 나포했다. 초보적인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군관학교에 보내준다거나 채금허가증을 내준다는 명목으로 현찰 천여만원과 가치가 200만원에 달하는 황금을 갈취한것으로 알려졌다. 인민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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