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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미소천사 리나(李娜)는 성격이 활달하고 락천적이다. 그는 12살 때 오른다리에 종양이 생겨 다리를 절제해야만 했다. 하지만 수술후 결과가 좋아 학업을 계속하여 지난해 직업고중을 졸업하고 광고회사에 취직하였다. 몇몇 동료들과 서안에서 자취를 하던 리나는 지난달 갑자기 세집에서 쓰러졌다. 병원에 가보니 종양이 페에 전이되였는데 그것도 악성이란다. 그는 현재 반달이 지나면 일주일씩 방사선치료를 받아야만 한다. 하지만 그는 병마를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다. 지난해 그의 어머니는 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현재 아버지는 여기저기 삭일을 하고 70세 고령의 할머니가 리나를 돌보고 있다. 비록 친척, 친우들이 리나의 소식을 듣고 달려와 몇백원씩 돈을 내놓지만 매번 몇만원의 치료비를 대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리나는 자신이 병마와 싸워이기지 못하면 자신의 시체를 기증하여 이 세상에 무언가 남기고 싶다고 한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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