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데일리메일》의 12월 4일 보도에 의하면 영국의 적지않는 녀성들이 다투어 ISIS랑자군(娘子军)“칸사려(坎莎旅Al-Khansa Brigade)”에 참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 군단의 명칭은 7세기의 녀성 시인이자 이슬람 선각자로 알려진 칸사(Al-Khansa)에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칸사려의 전부 녀성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들은 인질에 대한 처형, 채찍 체벌,기생관리 등을 위주로 한다고 한다. 칸사려의 대표성 인물로 20살 난 스코틀랜드 소녀 아커사(阿克莎)이다. 이 소녀의 부모는 1년전 아커사가 실종됐다고 신고했었는데 올해 2월 그녀는 시리아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칸사려의 녀성 군인들은 전부 장포를 걸치고 머리와 얼굴까지 가리고 다니는데 장포 안에는 총,칼 등 무기들을 감추고 있다한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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