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사회 각계의 광범한 주목을 받아온 남창대학(南昌大学) 원 교장 주문빈(周文斌)의 수뢰,공금횡령 안이 남창시중급인민법원에서 공개 개정심리에 들어갔다. 개정은 3일간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
검찰기관은 주문빈이 2300만원을 수뢰했으며 2차례에 걸쳐 5875만원의 공금을 횡령했다고 기소했다.
주문빈은 "중국에서 가장 멋지고 가장 절은" 대학 교장으로 이름났으며 남창대학에서 12년간 교장사업을 하였다. 법정에 들어서서 법원경찰에 의해 피고석으로 압송되면서 주문빈은 옛날의 동사자들과 웃으며 인사를 했다. 이날 법정에는 강서성과 남창시의 인대대표,정협위원 및 부분적 성내 고등학교 책임자들과 시민대표 총 300여명이 방청했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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