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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소식에 의하면 6월 9일 저녁 귀주성 필절시 소속 한 농촌마을(贵州省毕节市七星关区田坎乡)에서 4명의 류수아동(留守儿童)이 집에서 사망한 것이 발견됐다. 이 4명 아동은 1형3매(一兄三妹) 남매간으로서 가장 큰 오빠는 13살이고 가장 어린 녀자애는 5살밖에 되지않았다.
경찰은 초보조사에서 이들이 함께 농약을 먹고 자살한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이 마을은 필절시에서도 100여킬로 떨어진 깊은 산골로서 귀주성의 최빈곤촌에 속한다고 한다. 애들의 경제래원은 아버지 장씨가 외지에 나가 버는 돈과 농사일이라고 하는데 이런 류수아린이가 촌에 20여명이 홀로 살고있다고 한다.
애들의 어머니는 2014년 3월에 집을 나간뒤 아무 소식이 없으며 아버지도 올해 3월에 외지에 일하러 나가 집에는 이들 4자매만 살고 있었다. 이들이 살고 있는 집은 3층 단독가옥으로 2012년에 약 10여만을 들여 지은것인데 아버지가 이전에 해남에 가서 일해서 번돈으로 지은 것이라고 한다.
이들이 부모와 함께 살때 어른들로부터 심한 육체적 학대를 받은것도 드러났다. 심할때는 큰애가 팔뼈가 부러지고 귀볼이 찢어지기도 했으며 때론 발가벗기워 해볕에 2시간 정도 서서 벌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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