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일 오후 1시경, 할빈(哈尔滨市道外区太古街与南勋街合围地段) 시가지에 위치한 한 창고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저녁 7시경에 가서야 외부의 명화(明火)는 박멸되였다. 그러나 공장내부에 대량의 종이와 비닐 재료들이 있었기에 소방대원들은 창고내부에 진입하여 계속하여 불씨를 진화하던중 갑자기 창고천정이 붕괴되면서 여러명의 소방대원들이 매몰됐다.
근 10시간의 진화를 진행했지만 3일 새벽 1시까지도 불길은 잡히지 않았고 되려 살아나더니 붕괴된 부근의 천정이 제2차 붕괴로 내려앉았다. 화재현장의 주민집들도 붕괴되면서 그 안에서 진화작업을 하던 소방대원들이 매몰됐다.
현장지휘는 진화작업중지를 명했고 부근 1킬로메터내의 주민호와 상가들을 소산시켰다.
현재 15명의 소방대원들이 병원으로 호송되여 구급중이며 그중 5명은 사망했다. 신화사의 보도에 의하면 아직 적어도 1명 소방대원이 불길속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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