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중능팀과의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연변팀은 명실공히 제왕의 자리에 올랐다.그러나 악전고투의 빅뱅경기였다. 갑급리그 챔피언 쟁쟁한 후보 1위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과 2위 청도중능팀(이하 청도팀)이 27일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2015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5라운드에서' 불가피하게 만난 것이다.
연변팀은 홈장에서 뽈을 넣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기며 3만여명의 팬들을 서운하게 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 연변팀은 리애신 할머니(74세)의 "수박"으로 무더위를 이겨내고 청도팀과 0대 0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완벽한 무패기록을 이어감으로써 팬들의 마음을 달래주기도 했다.
사진으로 오늘 경기 명장면들을 감상하도록 하자.
조글로미디어 사진 리계화 글 김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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