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24 /
1
최근에 열린 “2015 재 연변한국인,조선족동포 한마음 채육대회"에 조선족기업인들이 참여해 그 의미가 더 깊다.
연변한국인(상)회 (회장 안영철)가 주최한 “2015 재 연변한국인,조선족동포 한마음 채육대회”가 연변주정부,연길시정부,주심양한국총령사관 관계자 및 재연변한국인들과 현지 조선족동포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9일,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안영철회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재연변한국인과 조선족동포들이 함께 채육대회를 개최하게 된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연변한국인(상)회를 지지해 주시고 후원해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에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월드옥타 연변연길지회(연변무역인협회,회장 허재룡),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CEO총동문회 (회장 림룡춘),연변조선족음식협회(회장 김순옥),김광선 미용원,고려원 식당 등 유수의 연변 현지 기업인들과 지성인들의 전폭적인 협찬이 있었다.
축하공연과 더불어 줄넘기,짝축구,커풀피구,박터뜨리기,판 뒤집기,돼지저금통장굴리기,줄다리기,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가 치러졌으며 항공티켓 등 푸짐한 경품추첨도 있었다.
조글로미디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