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8일] 복건(福建)성 천주(泉州)시 천강(泉港)구 하루(下爐)촌의 한 폐공장에는 10m가 훌쩍 넘는 굴뚝 두 개가 솟아 있다. 신기한 것은 그 굴뚝 위에 용수나무가 자란다는 것이다.
현지 주민들은 현지 공장의 굴뚝은 50년 전에 지어졌고 용수나무는 30년 전부터 자라났다고 소개했다. 나무 모자를 쓴 두 개의 굴뚝은 언론 보도가 나간 후 점차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많은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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