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오후 2시 13분 광동 게양에 사는 청년인 오원선(吳遠旋)이 중산대학 제1 부속병원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다. 그는 죽기 전 심장, 간, 폐, 콩팥, 각막을 북경, 광주, 무석에 있는 환자 7명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기증해 환자들이 무료로 새로운 삶을 얻게 되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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