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태풍 므란티(莫兰蒂)가 지나간 후 하문시(厦门市) 유명한 관광지인 구랑위(鼓浪屿)의 모습은 처참하기 그지없다. 태풍이 휩쓸고 간 자리에는 백년된 나무가 쓰러져 있고 300여개의 건축물이 훼손 돼 있었다. 다행히 태풍이 등록하기전 이미 모든 관광지를 폐쇄하여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천여명의 직원들이 휴가를 반납하고 관광지 복구에 힘쓰고 있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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