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쓰촨시린텐통용항공유한회사(四川西林凤腾通用航空有限公司) 소속 소형 헬기가 쓰촨성 어메이산 관광지 완느엔지역 장산치아오(四川峨眉山景区万年片区张山桥) 인근 도로에서 비상착륙을 시도 하던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헬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두 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발생 후 현지 교통경찰과 소방대원, 120 의료진 등이 현장에 도착해 사고를 수습했으며 사고 당시 주변을 지나던 관광객과 차량에 대한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관련 부서는 사고 발생 원인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신넷/봉황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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