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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서 야권 지도자 등 수만 명이 참가한 대규모 반정부시위가 일어났다. 임란 칸 총리가 지난해 8월 취임한 후 이처럼 조직적인 반정부 시위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일 익스프레스트리뷴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전날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경찰 추산 3만5000명이 참가한 대규모 시위가 발생했다.이번 시위를 주도한 야권 지도자 파즐 우르 레흐만은 칸 총리와 내각에 이틀 내에 사임하라고 요구했다. 칸 정부가 불법적으로 출범했고 군부에 의해 지탱되고 있어 민주주의에 위협이 된다는 게 시위대의 주장이다. 사진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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