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전 주 검찰부문에서는 법률감독칙책을 전면 리행하고 검찰대오건설을 부단히 강화해 제반 사업에서 새로운 발전을 가져왔다.
전 주 검찰부문에서는 사회안정을 수호하는것을 사업의 중점으로 삼고 관대한 처리와 엄벌을 결부시키는 정책을 병행해 각종 범죄를 타격하고 사회모순을 적극 해결하는데 전력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전 주 검찰부문에서는 범죄혐의자 950명에 대한 체포를 비준하고 3049명을 기소했으며 유죄판결률을 100%에 도달시켰다.
한편 주관악의성이 비교적 작고 범죄정상이 경미한 초범, 우발범, 과실범 및 미성년, 로년 범죄와 관련된 형사사건에 대해서는 최대한 관대하게 처리했으며 총 437명의 범죄혐의자에 대해 체포비준을 내리지 않았고 378명에 대해 불기소결정을 내렸으며 형사화해수단을 적용해 290여명의 범죄혐의자를 처리함으로써 사회적 대립을 적극 감소하고 사회 모순과 분쟁을 제때에 해소했다.
검찰부문에서는 또 직무범죄에 대한 예방과 타격을 강화해 사회기풍을 바로 잡는데 주력했고 예방사업구도를 적극 구축해 부패를 원천봉쇄하는데 중시를 돌렸다. 올해, 전 주 검찰부문에서는 탐오회뢰사건 124건을 립건, 수사하고 혐의자 167명을 조사, 처리했으며 독직, 권리침해사건 47건을 립건, 수사하고 97명을 조사, 처리했으며 나라를 위해 1억 3000여만원의 직접적 경제손실을 만회했다.
군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리고 사회 모순, 갈등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전 주 검찰부문에서는 검찰장 신소접대제도를 실행, “12309”제보전화를 개통하고 장기간 해결받지 못한 신소사건들을 적시적으로 해결했으며 사법구조사업을 착실히 벌리고 생활이 어려운 형사사건 피해자, 신소인에게 구조자금을 조달했다.
경제발전을 보장하기 위해 전 주 검찰부문에서는 또 주내의 86개 중점대상에 적절한 법률봉사를 제공했고 132차례의 예방선전, 법률자문 활동을 벌렸다. 토지징용, 공사질, 자금사용 등 면에 주동적으로 개입해 수뢰범죄기록 조회봉사를 제공하고 공정, 건설 분야의 집무범죄 사건 48건, 관련 인원 55명을 조사, 처리해 해당 공정의 효률적인 진행을 보장했다.
민영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저 전 주 검찰부문에서는 또 주내 135개의 민영기업을 방문했으며 기업의 고충을 료해하고 기업의 리익을 침해하는 직무범죄사건 32건을 조사, 처리해 기업의 합법적리익을 수호했다.
연변일보 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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