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에서 기획, 주최하고 《연변일보》, 《길림신문》, 《료녕신문》, 《중국민족》잡지의 협조로 진행된 "네티즌들이 선정한 올해의 조선족 10대보도기사" 평선활동이 한달간의 투표를 거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네티즌들이 선정한 올해의 조선족 10대보도기사"는 여러 조선어매체에서 추천한 총 40편의 기사중 네티즌들의 광범한 투표를 통해 확정되였다. 이번 선정활동에 참가한 네티즌들은 조선어매체의 주요 보도기사를 다시 한번 살펴보는것을 통해 올해 조선족사회의 이모저모를 재조명할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네티즌들의 가장 많은 투표를 받아 “올해의 조선족 10대보도기사"로 선정된 보도기사는 다음과 같다.
★ 설운도, 중국인민지원군 넋 기린 노래 부른 감동사연(구원 기자)
★ 100세 로인을 모시는 한족 손자며느리(최창남 기자)
★ 장백현당위 저래복서기가 말하는《중국의 꿈》(최창남 기자)
★ "둘째아이 장려정책"에 연변적 조선족부부들 술렁(유경봉 기자)
★ 그릇된 사회풍조, 재한조선족 좀먹는다(김태국 기자)
★ 재한조선족이 만든 서울 최대의 양꼬치거리(김태국 기자)
★ 정형일대표:장백변경지구의 개발개방을 추진해야(김홍화 기자)
★ 주택가 주차문제 갈수록 심각…해결책 시급(정은봉 기자)
★ 연변구락부 공개편지,추측보도 뜬소문 일침(김룡 기자)
★ 박철, 북경시 외자유치계의 달인(김향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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