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달아빠트 가옥소유증 5월까지 전부 해결될듯
“11년 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가옥소유권증을 드디여 받게 되였습니다. 연길시 당위와 정부에 감사드립니다.”그토록 고대하던 부동산소유권증을 손에 쥔 연길시 만사달아빠트 주민 묘숙민은 기쁨에 젖어있다.
18일, 연길시독찰국에서는 만사달아빠트 가옥소유증 발급식을 개최하고 30여명 주민대표에게 가옥소유증을 발급해주었다.
연길시 만사달아빠트는 2003년부터 건설하기 시작했는데 개발상이 물업보수기금과 계약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등 원인으로 357호의 주민들이 가옥소유증을 발급받지 못했다. 2013년 6월,주민들의 신소를 접수한 연길시독찰국에서는 신속히 조사에 착수하고 개발상에게 해당 비용을 지불할것을 독촉함과 동시에 시부동산관리국,시지방세무국,시건설국, 시법원 등 관련 부문과 조률하여 개발기업이 해당 비용을 납부할것을 독촉했다.
연길시독찰국 국장 왕금위는 “현재 만사달아빠트 100여호 주민들의 가옥소유증은 발급된 상태이고 나머지 주민들의 가옥소유증은 5월초까지 전부 발급될수 있다”고 밝혔다.
한시기 부분적 개발상들의 류동자금 부족, 경영부실, 성실신용 의식 부족 등 원인으로 주민들은 가옥소유증을 규정한 기한내에 발급받지 못했으며 이는 부동산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인민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를 해결하고저 연길시는 해당 문제에 대해 높은 중시를 돌리면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지금까지 4만 1441건의 가옥소유증을 해결해주었다.
연변일보 정문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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