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속보] 중국국적 리도남,리샹하오 시신 수습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4월22일 09시55분    조회:597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리샹하오는 승선자명단에는 없는 사람

신화넷 한국 진도 4월21일 소식에 따르면 한국 구조일군들이 21일 침몰려객선에 대한 구조작업과정에서 3구의 외국인 시신을 발견하였는데 그중 중국국적 사망자 시신 2구가 포함되였으며 다른 1명 외국 조난자 국적은 아직 확인되지 못했다.

소식에 따르면 발견된 시신가운데 1구는 당일 17시 40분좌우 선실내에서 발견되였고 다른 한명의 시신은 당일 19시10분좌우 침몰사고해역부근에서 발견되였다. 현재 실종자 가운데는 아직 찾지 못한 2명의 중국공민이 포함되여있다.

연일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는 중국 언론 매체들이 22일에는 자국민 2명의 시신이 수습됐다는 사실을 주요 뉴스로 다뤘다.

신경보(新京報)는 구조대가 세월호에서 외국인 남성 시신 2구를 인양했다면서 주한 중국대사관의 확인 결과 이들은 실종된 중국인 4명 중 2명의 인적사항과 일치한다고 전했다.

경화시보(京華時報)도 한국 측이 2구의 중국인 시신을 발견했다며 관련 소식을 비중 있게 전했다.

이와 관련, 한국 정부는 중국 국적의 조선족 이도남(남,38)씨,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리샹하오(Li Xiang Hao·남.6)씨의 신분증을 지닌 사망자가 발견돼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힌 바 있다. 리샹하오는 조선족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특히 당국이 집계 통보한 세월호 승선자 476명 명단에는 리샹하오라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통계가 틀린 것으로 확인돼 또다시 혼란을 빚고있다.     

중국 언론들과 인터넷 사이트들은 세월호 침몰사고 일주일째를 맞아 실종자 시신이 계속 발견되는 상황을 시시각각 전하고 있다.


중국 대사관은 세월호 승객들 가운데 중국인 4명이 탑승했으며 이들은 남자 2명과 여성, 여학생이라고 확인한 바 있다.

리도남씨의 예비신부 한금희씨와 기타 1명 중국인은 아직 실종사태이다.

한금희와 리도남씨의 가족은 21일 한국정부의 배려로 착지비자로 한국으로 나갔다.

한편 10시 현재,세월호 침몰 조난자는 104명으로 늘었으며 실종자는 198명이다.

조글로미디어 김성림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필로폰을 거래하던 20대 청년들이 현장에서 경찰에 잡혔다. 4일, 룡정시공안국 마약금지대대는 연길시 공원거리 모 아빠트 부근에서 마약거래를 하고있던 혐의자 손모(남, 25세)와 장모(남, 22세)를 당장에서 검거하고 현장에서 필로폰 20.7그람을 수색해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사건발생 당일 룡정시공안국 마약금지대대...
  • 2014-05-14
  • 재판부 "온정적인 법원 양형 재검토 필요…아이의 명복 빈다"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말을 안 듣는다며 어린 의붓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조선족 계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김상준 부장판사)는 13일 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권모(34·여)씨에게 원심처럼 징역 8년을...
  • 2014-05-14
  • 연길시 중점방위 방폭차  특경 무장경찰 순라 지난 주말부터 연길시 기차역, 뻐스역, 공항, 주요 교통간선, 학교, 유치원, 병원, 상가, 광장, 당정기관 등 등 중점방위에서 장갑방폭차(装甲防暴车) 및 실탄무기를 휴대한 특경, 무장경찰들이 순라하는 광경을 볼수 있다. 소개에 따르면 당전 준엄한 반테러 안정수호형...
  • 2014-05-13
  • [일요신문] 경기 시흥경찰서는 13일 시끄럽게 떠든다는 이유로 이웃집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로 조선족 황 아무개 씨(33)를 쫓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황 씨는 오후 11시 50분께 시흥시 정왕동 원룸 2층 A 씨(여․33) 집 앞에서 소음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흉기로 A 씨의 가슴 등을 3차례 찌르고 달아난...
  • 2014-05-13
  • 전 주 비법위성접수시설 정돈행동사업 진척통보 전 주적인 비법위성접수시설정돈행동을 전개한 이래 각 현,시는 정돈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위성접수시설정돈행동”은 초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각 현,시의 사업진척을 아래와 같이 통보한다. 현,시 설치개수   주동철거개수  강제철거개수&nbs...
  • 2014-05-13
  • 2015년말까지 우리 주 농촌에 무려 2000여개의 감시카메라가 장착되여 농촌안전망을 구축한다.  주공안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2015년말까지 전주 64개 향(진)의 기관조직,향촌기업,금융상무무역서비스망,학교유치원,향촌출입입구 등 중점단위와 중점 위치에 2048개의 감시카메라를 장착하게 된다. 그중 돈화시가 가장...
  • 2014-05-13
  • 요즘 우리 주위를 보면 자가용들이 많이 늘어나고있는 추세이다. 생활형편이 넉넉해지고 아울러 자동차가격도 대폭 하락하고 할부구매까지 할수 있어 자동차가 더 이상은 우리 생활에서 사치품이 아닌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충동적이거나 리성적이지 못한 자동차구매로 인해 구매후에 드는 각종 비용 즉 유...
  • 2014-05-13
  •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한국인 관광객으로 위장해 제주도를 무단으로 이탈하려던 무사증 입국 중국인과 알선책이 경찰에 구속됐다. 제주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인 청모(22)·자모(42)씨, 국내 알선책인 귀화 조선족 채모(34)씨와 한국인 고모(36)씨 등 4명을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 2014-05-13
  • “걸려들었다. 지금 이 사람은 상식보다 탐욕이 크다… 사기는 심리전이다.” 사람들이 왜 사기꾼에게 당하는지 영화 ‘범죄의 재구성’은 이런 대사 한 줄로 설명했다. 사기꾼은 사람들의 탐욕을 노리고 상식보다 욕심이 앞서면 그 먹잇감이 된다. 서울 구로구에서 환전소를 운영하는 A씨(29&m...
  • 2014-05-13
  •   11일, 연길시 시대광장에서는 특별한 문예공연이 이루어졌다. 혈액공급난을 완화하기 위해 주공민무상헌혈지도소조판공실,주중심혈액소와 연변대학 약학원청년지원자협회에서 련합으로“무상헌혈에 관심하고 중국꿈을 이룩하자”는 주제로 된 문예공연을 펼쳤다. 목전 연길시는 혈액공급난에 봉착해있는데...
  • 2014-05-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