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연길시수무그룹유한회사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여름부터 시작된 지속적인 고온날씨로 강수량이 줄어들면서 연길시 오도저수지의 물저장수위가 크게 내려가 백석정수공장, 연집정수공장의 부분적 구역에 대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도물공급을 중지시켰으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있다.
연길시정부 요구에 따라 연길시수무그룹유한회사는 9일부터 연집정수공장 급수구역에 대해 지정시간에 수도물을 공급하는 토대에서 매일 5000톤의 물공급을 더 감량했다.
현재 연길시는 백석정수공장과 연집정수공장의 모든 급수구역에 대해 물공급 조정을 했다. 이로 인해 영향받는 구역으로는 백석정수공장 물공급 구역외의 하북, 연집가두, 개발구, 부르하통하 량안, 인민로 동쪽 및 조양천 등 구역이다.이 구역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물가압을 중지한다.
연길시수무그룹유한회사의 사업일군은 물공급 중지 구역의 사용호들이 사전에 식용수 비축을 잘할것을 부탁했다. 한편 시민들이 물자원을 절약하고 물자원을 보호하는 량호한 생활습관을 양성할것을 권장했다.
연변일보 최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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