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정심 장춘시의 학생 유씨가 한 행인에게 아이폰을 《빌려》주었다가 모형기를 돌려받은 황당한 사건을 당했다.
학생 유씨가 장춘시 장강로에서 뻐스역쪽으로 가는데 한 행인이 성근한 태도로 다가와 자신의 핸드폰 배터리가 나가서 그러는데 집에 급히 전화할 일이 있어서 유더러 핸드폰을 좀 빌려쓸수 있는가 했다. 유는 그 사람의 태도에 별로 다르게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아이폰5를 건네주었다. 핸드폰을 받은 행인은 학생앞에서 전화를 눌러 통화하다 몸을 한번 돌렸다가 다시 돌아져 전화를 다했다며 핸드폰을 유한테 돌려주었다.
학생 유씨는 갈길을 가느라 핸드폰을 받고는 살펴볼 궁리도 없이 차에 올랐다. 그런데 몇분후 유는 자기가 그 행인한테서 받아쥔건 자신의 아이폰이 아니라 모형기인것을 발견했다.
학생유는 그 바꿔치기군은 아마도 자기가 그먼저 전화할 때부터 자기 아이폰에 눈독 들였다가 《빌리》는 수로 바꿔치기한것이라고 판단한다.
학생유는 이미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낯모른이한테 전화를 빌려줄 때 신중해야 하는바 빌려준후 꼭 지켜볼것을 귀띔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