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산업의 신속한 발전과 더불어 한개 주택을 여러 사람에게 판매하거나 다섯가지 증서가 구전하지 않은 주택을 판매하는 등 문제가 빈번히 발생해 부동산시장의 정상적인 운영을 교란했다. 상술한 문제를 해결하고저 올해 6월 연길시는 부동산판매중심을 정식 설립하여 구역내에서 건설중이고 부동산예매허가증 수속(다섯가지 증서 구전)을 밟은 주택은 반드시 “판매중심”에서 판매하도록 요구하는 한편 이 판매중심에서 “일괄식”으로 주택구매, 금액지불, 계약체결, 인터넷등록 등 업무를 취급하도록 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 판매중심에는 현재까지 총 32개의 부동산개발기업이 입주했고 총 1만 4062개의 분양주택중 2900개를 판매했다.
또한 시구역내 각 부동산개발기업의 총 47개에 달하는 판매중심을 집중조사했는데 그중 다섯가지 증서가 구전하지 않는 12개 부동산개발기업에 정돈통지서를 발부했다.
연변일보 정문걸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