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한국 2015년 H-2동포 30만3천명 유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월7일 07시50분    조회:29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금년 외국인근로자 도입규모가 5만5천명으로 확정됐다.

정부는 지나달 23일 고용허가제 10주년을 맞아 제19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위원장 국무조정실장)를 개최, 2015년도 외국인력 도입·운용계획과 고용허가제 제도 개선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의 내용을 보면 금년 외국인력 도입규모는 체류기간 만료로 귀국하는 외국인력이 올해에 비해 증가함에 따라 올해 5만3천명 보다 2천명 확대된 5만5천명으로 결정했다.
재입국자가 1만명 정도인 점을 감안해 신규 인력을 4만5천명 정도로 잡은 것이다.

총 체류인원으로 관리하는 방문취업제 동포의 경우, 올해 체류한도와 동일한 수준인 30만3천명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고용허가제를 10년간 운영하며 그간 제기된 문제점을 바탕으로 선발부터 도입 및 배분, 체류관리 등 고용허가제 개선방안도 마련됐다.

정부는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양질의 외국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사업주가 근무경력, 기능수준 등을 반영해 구직자를 선발할 수 있게 한다. 정부는 내년 중 농축산업 등 소수업종을 중심으로 소수업종 특화국을 지정해 일부 국가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한 뒤 향후 전 업종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용접, 금속, 기계 등 외국인근로자 고용 인원이 많은 제조업 분야로 시범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외국인 인력 도입 규모 결정방식도 바뀐다. 정부는 당해연도 외국인력 신청 규모를 반영해 외국인 인력 도입 규모를 조정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전년도 인력부족률을 기초로 도입규모를 결정, 실제 시장 수요와 괴리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정부는 내년에는 1만9천명 규모에 한해 신청 수요를 감안, 도입대상 외국인근로자 규모를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최대 1만9천명까지 외국인근로자 도입이 늘어날 수 있다는 얘기다.

아울러 외국인력이 국내 일자리 창출과 기업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장가능 업종과 기업에 더 많이 배정한다는 방침 아래 임금, 취업자 증가율 등이 높은 제조업종을 정해 총 고용한도를 20% 상향하고, 일자리 창출, 인력양성 등에 힘쓰는 성장기업에 신규한도를 1명 추가 지원한다.

외국인근로자 고용에 따른 부담금을 부과하는 고용부담금제에 대해서도 장기간 외국인력에 의존하는 사업장에 부과하는 방향으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검토하기로 했다.

재한외국인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8월 23일, 기자가 연변주퇴역군인사무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연변주퇴역군인사무국과 연변주당위 당사연구실에서 련합으로 편찬한 《연변렬사영명록》이 최근 출판발행되였다고 한다. 연변주에는 총 1만 6812명의 렬사가 있으며 그중 1010명은 무명렬사이다. 토지혁명시기, 항일전쟁시기, 해방전쟁시기, 항미원조시기와 새...
  • 2022-08-24
  • 전 사회적인 주목을 받아온 연길시 중환로 4기, 연하로 연장도로, 서산거리 등 세갈래 도로가 통차조건을 갖춰 오늘(24일) 아침 5시부터 시험 운행을 시작했다. 다만 부분적 도로구간의 부속시설 시공이 여전히 진행...
  • 2022-08-24
  • 최근년래 길림성의 중의약계통 광대한 간부직원과 중의약 종사자들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전면적으로 19차 당대회와 19기 력대 전회 정신을 관철하며 습근평총서기의 중의약사업에 관한 중요한 지시 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정수를 계승하며 바른 길을 지키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인민대중에...
  • 2022-08-24
  • 최근, 장백산 취룡화산온천부락이 오픈되였다. 장백산 북산문에 위치한 이 온천부락은 지역내에 취룡레저장터, 취룡화산온천, 취룡빙천관광지, 화산석림관광지 등 지역 표지성 경관 및 관광휴양 장소가 있다.   화산석림풍경구 료해에 따르면 장백산 취룡화산온천부락 구역에 2개의 고급 호텔이 있는데 원시림 경관과 장백산...
  • 2022-08-24
  • showPlayer({id:"/pvservice/xml/2022/8/24/ecc54c3a-6116-461f-bd15-286ff195406a.xml",width:640,height:400});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 생일이 다가오면서 마스코트 '룡룡'은 귀엽고 활발한 모습으로 연변의 거리와 골목, 각종 무대에 등장하는가 하면 또 여러가지 이모티콘으로 제작되여 광범하게 전파되고 있습니...
  • 2022-08-24
  • 자치주 창립 경축 자원봉사 창의서 자치주 창립 기념일을 맞아 전 주적으로 문명하고 조화로우며 량호한 사회분위기를 구축하고저 주문명판공실, 주자원봉사련합회는 전 주 각 신시대문명실천중심(소, 역), 자원봉사조직과 자원봉사자들이 자치주 창립 경축 기간 '봉사, 우애, 호조, 진보'의 자원봉사정신을 힘써 고양하고...
  • 2022-08-24
  • 8월 22일 오전, 연변대학 당정판공청사 3층 회의실에서 명예교수초빙식을 개최하고 박걸을 연변대학 명예교수로 초빙했다. 교장 김웅, 부교장 김홍배가 초빙식에 참석했다.김홍배가 박걸의 정황에 대해 소개하고 김웅이 박걸에게 초빙서를 발급했다. 김웅은 박걸 명예교수의 가입에 환영을 표했다. 그는 이번 박걸 회장을 ...
  • 2022-08-24
  • 송이자원보호와 관리를 강화하고 송이를 주체로 하는 림하경제산업의 발전을 추동하며 송이산업의 가지속성 발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근 룡정시 삼합진은 송이보육구를 설립해 송이과 관련한 각항 관리제도를 규범화함으로써 송이자원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삼합진 경내의 ‘천불지산’은 국무원으로부터 ‘국가급송이보호...
  • 2022-08-24
  • 연길공룡박물관 앞에서 찰칵 기념사진을 남겼다.외지의 연변적 대학생들이 고향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파악하고 귀향하여 취업, 창업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8월 15일부터 1박2일 동안 주당위 조직부, 공청단연변주위는 련합하여 ‘청춘 중국꿈·매력 연변행’ 2022년도 여름방학 연변적 대학생 사회실천 및 고찰 활동을 전...
  • 2022-08-24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