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주변에서 네트워크 허점을 리용한 사기극이 공공연하게 일어나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어나고있다.
일전 연길시 시민 손녀사(26세)는 모 은행에서 신용카드를 만들고 우유 한박사를 받았다. 얼마후 손녀사는 이 은행의 고객봉사중심으로부터 휴대용스마트폰 보조배터리를 증송한다는 “통지”를 받고 해당 활동에 참가하였다 그만 사기를 당했다.
임신부인 손녀사는 2014년 11월 24일 슈퍼에서 우유 한박스를 구매했는데 포장상자우에 모 은행신용카드를 만들어 카드를 활성화하면 우유 한박스를 받을수 있다는 정보를 보았다. 우유를 자주 마셔야한다고 생각한 그녀는 핸드폰으로 은행카드수속을 밟았다.
11월 29일, 손녀사는 신용카드를 받고 카드를 활성화시켰고 얼마후 우유 한박스를 받았다. 2014년 12월 19일, 손녀사는 “모 은행 고객봉사쎈터”라 자칭하는 010-56641324 번호의 전화를 받았는데 년말고객보답활동으로 휴대용스마트폰 보조배터리를 증송받을수 있는 동시에 100원가치의 전화비충전카드도 받을수 있다는것이였다. “100원가치의 전화비충전카드를 증송하고 우편배달원에게 99원의 비용을 드리면 됩니다”는 말을 듣고 그래도 합리하다고 생각한 손녀사는 더 의심하지 않았다. 12월 23일, 우편배달원이 휴대용스마트폰 보조배터리와 전화비충전카드를 보내왔고 손녀사는 99원을 우편배달비용으로 배달원에게 넘겼다.
2014년 12월 30일 손녀사가 전화에 전화비를 충전하려했을때에야 이 전화카드가 평소에 구매했던 전화카드와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무리 해도 전화비를 충전할수없었다. 사기를 당했다고 생각한 손녀사는 “모 은행고객봉사중심”에 전화를 걸어봤지만 전화를 받는 사람이 없었고 이 은행의 련계전화를 찾아 문의해도 우유증송활동이 있을뿐 휴대용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증송활동은 근본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을 뒤늦게 알게 되였다.
손녀사는 “전화카드는 가짜였습니다. 휴대용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질도 좋지 않았고요. 99원만 사기당하고 자신의 기본정보가 도양되고있다는 생각으로 마음이 여간 개운하지 않습니다.”고 어이없어 하며 광범한 시민들이 이런 사기행각에 경각성을 높일것을 바랐다.
한편 연길시공안국 민경들은 목전 많은 불법분자들이 네트워크 허점을 리용해 고객의 정보를 도취하여 사기행각을 벌리고있다며 광범한 시민들이 눈앞의 작은 리익에 빠지지 말것을 희망하면서 방범의식을 높이기 위해서 우선 대방의 진실한 신분을 똑똑히 밝히며 대방의 신분을 식별하기 어려울때에는 신중에 신중을 기할것을 바랐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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