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빙설조각경기에 이어 국제빙설조각경기도
장백산으로 가면 동화세계같은 빙설조각작품들을 눈이 부시게 만끽할수 있다.
장백산기슭의 이도백하진은 이미 이채로운 빙설조각들로 단장돼 동화속을 거니는 느낌이다. 장백산관광협회에 따르면 바야흐로 주제조각, 거형조각, 창의조각 등 여러가지 빙설조각품이 전시되여 관광객들로 하여금 빙설세계와 백산의 랑만을 만끽하게 된다.
2015장백산전국빙설조각경기가 이미 가동였는데 《동화세계, 애니메션세계,미래세계》가 주제다.
이시간 북경, 상해, 장춘, 길림, 할빈 등 도시 30개 경기팀이 19일전으로 작품을 완수하느라 열성을 다하고 있다. 국내외빙설조각가들로 무어진 평심위원회에서 평품하여 시상한다고 한다.
전국빙설조각경기에 이어 2월에 들어서면 국제빙설조각경기도 장백산에서 펼쳐지는데 한국, 웽그리아, 카나다, 화란, 핀란드, 로씨야, 체코, 노르웨이, 이딸리아 등 다국 설조각경기팀들이 각축전을 벌이게 된다.
지금은 성내 관광객 혹은 성내 각 고등학교 학생은 서쪽, 북쪽 풍경구를 무료로 유람할수 있고 2월 6일부터 25일까지는 모든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장춘, 길림, 연길에서 각각 장백산으로 가는 직통차가 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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