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전 주 광범한 가정과 녀성벗들에게 보내는 렴결내조편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월29일 09시20분    조회:16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 주 광범한 가정과 녀성벗들:

습근평총서기는 중앙규률검사위원회 18기 6차 전원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도간부는 가풍건설을 중요한 위치에 놓고 렴결하게 자신을 수양하고 렴결하게 가정을 다스려야 한다." 총서기의 중요지시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고 당작풍렴정건설에서의 가정의 특수역할을 확실히 발휘하며 가정미덕을 발양하고 훌륭한 가풍을 수립하는데서의 녀성의 독특한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며 바른 기풍의 사회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주규률검사위원회, 주부녀련합회는 전 주 광범한 가정과 녀성벗들에게 창의한다.

1. 렴결모범을 쟁취하고 가장 아름다운 렴결가정을 창조하자. “가정은 가장 작은 나라이고 나라는 천만개 가정이다.” 나라는 가정을 토대로 하고 가정에서는 렴결이 중요하다. 렴결자률은 지도간부자신에 대한 요구일뿐만아니라 매개 가정, 매개 가정성원이 마땅히 리행해야 할 사회의무이다. 행복하고 원만한 하나의 가정은 가정성원들이 함께 가꾸어야 한다. 가정성원사이의 특수한 정과 혈연은 종종 가장 강대한 반부패 “가정방어선”을 구축할수 있다. 만약 가정성원 사이에 가정의 행복에 대해 책임질것을 독촉한다면 자각적으로 유혹을 참아내고 부패를 거절할수 있다. 전 주 광범한 가정과 녀성벗들이 사람마다 렴결모범을 쟁취하고 가정마다 렴결가정을 쟁취하며 간고소박, 검소하게 집안살림을 하는 전통미덕을 발양하고 렴결하게 자신을 수양하고 검소로 품성을 양성하는 고상한 지조를 양성하며 자각적으로 행복하고 따뜻하며 적극 향상하는 가정분위기를 만들고 가정의 첫 방어선을 지켜야 한다.

2. 렴결한 가풍을 수립하고 가정의 렴결관문을 잘 지키자. 가풍은 간부의 작풍을 보여주고 간부의 작풍은 당의 기풍과 련계되며 당의 기풍은 전반 사회풍조로 이어진다. 만약 가풍이 바르지 않으면 당지의 정치생태는 맑기 힘들다. 광범한 녀성벗들이 가정성원을 인도하여 자각적으로 가풍건설을 중시하고 훌륭한 가법, 가훈으로 가족을 영향주고 가족을 편책하기를 희망한다. “정치를 함에 있어서 덕을 늘 수양하고 탐욕의 해를 늘 생각하며 자률하는 마음을 늘 간직해야 한다.” 가족에게 자주 렴정을 일깨워주고 자녀에 대해 교육을 강화하며 “제1임교원”작용을 발휘하고 공정렴명한 언행으로 렴결의 본보기를 수립하며 훌륭한 가풍으로 전반 사회풍조의 전변을 인솔해야 한다.

3. 청렴결백한 안해로 되기에 노력하고 가정청렴장부를 참답게 관리해야 한다.“안해가 착하면 남편이 재앙을 적게 입고 자식이 효성하면 부모의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광범한 녀성친구들은 렴정자률의식을 진일보 강화하고 가정감독을 참답게 하고 생활에서 사치를 부러워하지 않으며 사업에서 사리를 도모하지 않고 가족의 명예와 영예를 보다 소중히 여기고 가족의 사상정황과 일상생활을 관심하며 사업에서 보다 많이 지지하고 감정상에서 보다 많은 온정을 베풀고 생활상에서 보다 많이 리해하며 렴결에서 보다 책임지고 가문을 꿋꿋이 지키고 부식(腐蚀)을 거절해야 한다.

녀성은 한쪽은 가정과 련결되고 다른 한쪽은 사회와 련결되고있기에 가정화목을 유지하고 사회조화를 촉진하는 등 면에서 독특한 우세를 발휘한다. 왼손에는 "청렴"을, 오른손에는 "사랑"을 새기고 가정에서 “렴정풍(廉政风)”을 자주 일으키고 “렴정경(廉政经)”을 참답게 읽으며 가정의 “렴결장부(廉洁账)”를 청산하고 덕으로 가정을 다스리고 렴정으로 가정을 흥성하게 하여 천가만호의 아름다운 렴결가정이 연변대지에 널리 퍼지게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음력설을 맞으며 전 주 광범한 가정과 녀성친구들이 하는 일이 뜻대로 되고 행복하기를 희망한다.

중공연변조선족자치주규률검사위원회

연변조선족자치주부녀련합회

2016년 1월 29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11월19일 저녁,연길시공안국순찰대민경들은 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한 남성이 아파트 복도에서 번갈아가며 집문을 두드린다는 것이다.민경들은 현장에 도착한후 이 남성을 보지 못했고 3층복도 창문이 열려져있는것을 발견하자 계속 이 남성을 찾기 시작했으며 3층에서 떨어진것을 발견하였...
  • 2015-11-25
  • 연길시공안국 도박범죄활동에 일격 도박장소 발견시 110 혹은 2513460 신고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전자오락기를 리용한 도박범죄활동을 타격함에 있어서 군중들의 적극적인 단서제공에 힘입어 전면적인 조사를 펼쳐 뚜렷한 효과를 거뒀다. 최근에도 연길시공안국 특수경찰대대에서는 성공적으로 도박유희청을 제거하고 복무원...
  • 2015-11-25
  • 박춘풍(55·중국 국적) 수원 교동 주택가 CCTV·가로등·보안등 설치…주민 불안 여전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경기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이 26일 발생 1년이 된다. 박춘풍(55·중국 국적)은 지난해 11월 26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자신의 집에서 동...
  • 2015-11-25
  • 【창원=뉴시스】강승우 기자 = 골동품 밀수 중개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벌 수 있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조선족 사기단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조선족 A(60)씨와 귀화 한국인 B(47)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2013년 12월부터 지난 9월까지 C(43·여)씨 등 8명의 여성으로...
  • 2015-11-25
  • ▲ 대검찰청이 20일 마약 동향 통계를 발표한 가운데, 외국인 마약류사범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관련사진) ⓒ연합뉴스 외국인 마약류사범 중 절반 가량이 중국인   한국 대검찰청이 최근 발표한 마약 동향 통계에 따르면 2015년 10월까지 단속된 국내 마약류사범은 총 995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281명)...
  • 2015-11-24
  • 7,500명 선발 · 12월 10일 전산 추첨 한국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11월 23일 정오부터 12월 6일 정오까지 2016년도 제1분기 중국동포 대상 기술교육대상자 선정을 위한 사전신청 접수를 실시한다.    12월 10일을 기준으로 동포방문(C-3-8) 비자를 발급 받은 만 25세 이상 49세 미만 동포...
  • 2015-11-24
  • "담당 형사 보내 돈 보관 해주겠다" 보이스피싱 가담 중국동포 구속 금융감독원을 사칭해 금품을 가로채려던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인출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4시쯤 강화군 길상면에 사는 A씨(82)에게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건 남자는 "금융감독원 ...
  • 2015-11-24
  •            엄마와 재회하는 샤오윈        (흑룡강신문=하얼빈) 10년 집을 나가 죽은 줄만 알았던 딸이 가족과 재회했다고 뉴스1이 중국 첸장이브닝뉴스를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중국 절강성 헝디엔에 살던 샤오윈(Xiao Yun)은 지난 2005년 엄마와 크게 다툰...
  • 2015-11-24
  • 특파원으로 중국에서 취재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먼저 '톈진 폭발 사고'처럼 사건사고가 발생했을 때 현장 취재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과 '두 자녀정책 폐기'처럼 중국 정부의 정책 발표나 기자회견 취재하는 방법, '북·중 국경 광범위 전파 방해'처럼 취재원 전화 제보와 확인 과정을 거...
  • 2015-11-24
  • 일전 연길시 한 남성은 고급휴대전화 소매치기로 인해 경찰에 붙잡혔다.연길시 공안국 수사대대원들은 요즘 연길시 소매치기사건을 정리하다가 10월14일 연길시 하남시장문앞에서 발생한 아이폰6의 소매치기 사건을 발견하였다.   소매치기 범죄혐의자는 범죄전과가 있는 왕모모 였으며 이 정황을 장악한 수사대는 즉...
  • 2015-11-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