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민정부문, 민생 보장과 개선에 총력 투입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2일 09시34분    조회:144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2.5”기간 전 주 각급 민정부문은 민생 보장과 개선을 주선으로, 개혁심화를 관건으로, 봉사 최적화를 수단으로 하여 제반 목표와 임무를 전면적으로 완수했다.

사회구제수준이 새로운 제고를 가져왔다. 도시와 농촌 최저생활표준이 대폭 인상되였다. 5년간 루계로 최저생활보장자금 27억 6000만원을 투입하였으며 도시와 농촌 최저생활표준을 각기 인당 매달 243원과 인당 매년 1565원에서 인당 매달 401원과 인당 매년 2670원으로 조절했다. 정보봉사플랫폼이 전면적으로 건립되고 의료구제수준이 점차 높아졌다. 의료구제 원스테이션식 결산플랫폼을 건설하고 전 주 81개 지정병원과 242개 지정약방을 련결시켰다. 일부 현, 시에서 “령담보금” 입원시험을 전개하고 생활이 어려운 군중을 위해 병치료문턱을 낮추었다.

재해대처, 재해구조면에서 응급담보능력이 뚜렷이 제고되였다. 총투자가 1800만원에 달하고 건축면적이 4373평방메터인 연변구제물자비축창고를 건설하고 가치가 300만원에 달하는 구제물자를 비축했다.

우대무휼배치 및 쌍옹사업이 새로운 진척을 가져왔다. 군대와 지방 융합식 발전성과가 뚜렷한바 도문, 화룡, 룡정, 왕청이 성급 쌍옹모범도시로, 연길, 돈화, 훈춘시가 국가급 쌍옹모범도시로 평의되였다. 1억 3600만원을 투입하여 10개 렬사릉원과 432개 렬사기념비를 개조, 건설했다.

사회복리수준이 더한층 제고되였다. 사회양로봉사체계가 기본적으로 건립되고 “주사회양로봉사체계건설계획”,“주양로기구관리실시방법”,“양로봉사업발전을 다그칠데 관한 실시의견”을 출범시켰다. 도시농촌주거양로봉사, 도시구역 로인주간간호봉사가 전면 피복되고 농촌로인의 주간간호봉사피복률은 50%에 달한다. 전 주 도시농촌양로봉사기구는 188호에 달하며 침대수는 1만 5100장으로서 1000명 로인당 40장의 침대를 보유하고있어 국가양로봉사업발전 해당 목표를 앞당겨 실현했다. 농촌복리쎈터거주조건이 뚜렷이 개선되였다. 3500만원을 투입하여 다섯곳에 농촌복리쎈터를 새로 건설하고 610만원을 투입하여 네곳의 농촌복리쎈터를 개조, 확장했으며 2683만원을 투입하여 31곳의 농촌복리쎈터를 보수했다. 현재 전 주 농촌복리쎈터는 40곳에 달하며 침대수는 3142장이고 사회로인 557명이 혜택을 받고있다.

사회구역 봉사체계가 부단히 보완되였다. 농촌사회구역봉사쎈터 701개를 건설하였는데 이는 전 주 마을 총수의 67%를 차지하며 도시사회구역 공공사무봉사쎈터는 전면피복을 실현했다.

복리채권자선사업이 새로운 발전을 가져왔다. 자선모금과 구제능력이 해마다 제고되였으며 사회기부수입은 1억 8376.8만원에 달하고 그중 1억

8134만원을 지출했다. 복리채권사업이 빠르게 발전하였다 .총발행량은 17.3억원에 달하며 판매액이 “11.5”기간에 비해 11억원 증가했다.

연변일보 한옥란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보성연대주점에서 한국 국적을 취득한 중국 동포(조선족) 위주로 구성된 ‘재한동포 국적자총연합회(회장 서문성)’가 시무식을 개최한 가운데 임원진이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韓국적 취득 중국 동포로 대부분 구성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 2016-01-05
  •   ▲ 중국 지린성 연길시 연변일보 사옥에서 바라본 연길시 야경. 화려한 고층 건물과 조명 사이로 많은 자동차가 지나고 있어 경제발전 상황을 가늠할 수 있다. ·연길=박형민 기자   조선 말~일제강점기 우리민족 대거 이주 / 이건산업·쌍방울 등 국내기업 '성공 신화' 연변은 중국 길림...
  • 2016-01-04
  •   ▲ 연길에서 차량으로 1시간 거리인 중국과 북한의 접경지역에서 두만강 너머 북한 강양역이 지척으로 보인다. 강양역 뒤로 북한 주민들이 걷고 있다. 연길=박형민 기자   [연변을 가다] 일제강점기 민족의 보루서, 남북통일로 가는 교두보로 '중국 속의 한국' 친숙함·낯섦, 공존 / '민족 ...
  • 2016-01-04
  • 최근 3년간 연변주에서는 공개초빙과 특설일터교원초빙계획으로 1141명의 교원을 초빙, 그중 505명의 특설일터교원은 전부 향진에 배치해 농촌학교 교원난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켰다. 하지만 우리 주의 농촌학교들은 여전히 교원대오의 총체적 자질이 높지 못하고 교수질이 따라서지 못하는 보편적인 문제가 존재하고있다. ...
  • 2016-01-04
  • 검찰이 중국 당국을 속이고 여권과 신분증을 발급받아 국내로 입국, 보험에 가입한 뒤 수십억 원대 사망보험금을 타내려 한 50대 남성을 쫓고 있다. 2014년 4월 한국인 A(55)씨는 중국에서 가짜 인적사항을 이용, 호구부(우리나라의 가족관계증명원)를 위조해 여권 및 거민증을 발급받은 뒤 중국 주재 한국 총영사관을 찾아...
  • 2016-01-04
  • 중국어 간판이 즐비한 대림동 차이나타운 /사진=고석용 기자 유학생 딸 따라온 엄마부터 한국생활 18년차 '베테랑'까지…"차별은 아파요" 애환도 "안녕하-셰-여." 2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차이나타운'에서는 성조섞인 한국어를 외치는 중국인 상인을 거리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도로 양...
  • 2016-01-04
  • 력사전환기속 성내 조선족지역사회 탐방 --대련편 국내 새로운 조선족거주지로 각광 개혁개방은 중국에 거대한 력사변혁을 일으켰을뿐만 아니라 조선족의 인구이동도 가속화시켰다. 동북3성을 주요 집거지로 하였던 조선족은 30여년의 개혁개방속에서 남방과 연해도시로, 국외로 분분히 진출하면서 조선족집거판도에 전례없...
  • 2016-01-03
  • KakaoTalk_20150805_161824557 1   아시아투데이 임유진 기자 = 이혼한 부인과 재결합하려고 옥탑방 앞마당에 텐트를 치고 살던 40대 남성이 뜻을 이루지 못하자 전 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 서울남부지법에 따르면 중국동포 최모씨(44)는 2012년 중국에서 부인 마모씨(37)와 이혼했다. 한국에...
  • 2016-01-03
  • 중국동포 김모씨(50)가 지난 27일 오후 2시50분쯤 서울 금천구 한 호프집에서 근무하던 중국동포 정모씨(31·여)를 살해한 뒤 건물 밖으로 빠져나오고 있는 모습. / 사진=서울 금천경찰서 제공   연락을 피한다는 이유로 같은 중국동포 여성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중국...
  • 2016-01-01
  • 【의정부=뉴시스】 김주성 기자 = 소매치기범의 도주로를 차단해 검거에 결정적인 공을 세운 이운선(61)씨가 의상자로 인정됐다. 경기 의정부시는 지난 29일 오후 4시30분 소매치기범의 도주로 차단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이운선 씨에게 의상자 인정 증서와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선족인 이씨는 지난 5월 23일...
  • 2015-12-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