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기간 전 주 각급 민정부문은 민생 보장과 개선을 주선으로, 개혁심화를 관건으로, 봉사 최적화를 수단으로 하여 제반 목표와 임무를 전면적으로 완수했다.
사회구제수준이 새로운 제고를 가져왔다. 도시와 농촌 최저생활표준이 대폭 인상되였다. 5년간 루계로 최저생활보장자금 27억 6000만원을 투입하였으며 도시와 농촌 최저생활표준을 각기 인당 매달 243원과 인당 매년 1565원에서 인당 매달 401원과 인당 매년 2670원으로 조절했다. 정보봉사플랫폼이 전면적으로 건립되고 의료구제수준이 점차 높아졌다. 의료구제 원스테이션식 결산플랫폼을 건설하고 전 주 81개 지정병원과 242개 지정약방을 련결시켰다. 일부 현, 시에서 “령담보금” 입원시험을 전개하고 생활이 어려운 군중을 위해 병치료문턱을 낮추었다.
재해대처, 재해구조면에서 응급담보능력이 뚜렷이 제고되였다. 총투자가 1800만원에 달하고 건축면적이 4373평방메터인 연변구제물자비축창고를 건설하고 가치가 300만원에 달하는 구제물자를 비축했다.
우대무휼배치 및 쌍옹사업이 새로운 진척을 가져왔다. 군대와 지방 융합식 발전성과가 뚜렷한바 도문, 화룡, 룡정, 왕청이 성급 쌍옹모범도시로, 연길, 돈화, 훈춘시가 국가급 쌍옹모범도시로 평의되였다. 1억 3600만원을 투입하여 10개 렬사릉원과 432개 렬사기념비를 개조, 건설했다.
사회복리수준이 더한층 제고되였다. 사회양로봉사체계가 기본적으로 건립되고 “주사회양로봉사체계건설계획”,“주양로기구관리실시방법”,“양로봉사업발전을 다그칠데 관한 실시의견”을 출범시켰다. 도시농촌주거양로봉사, 도시구역 로인주간간호봉사가 전면 피복되고 농촌로인의 주간간호봉사피복률은 50%에 달한다. 전 주 도시농촌양로봉사기구는 188호에 달하며 침대수는 1만 5100장으로서 1000명 로인당 40장의 침대를 보유하고있어 국가양로봉사업발전 해당 목표를 앞당겨 실현했다. 농촌복리쎈터거주조건이 뚜렷이 개선되였다. 3500만원을 투입하여 다섯곳에 농촌복리쎈터를 새로 건설하고 610만원을 투입하여 네곳의 농촌복리쎈터를 개조, 확장했으며 2683만원을 투입하여 31곳의 농촌복리쎈터를 보수했다. 현재 전 주 농촌복리쎈터는 40곳에 달하며 침대수는 3142장이고 사회로인 557명이 혜택을 받고있다.
사회구역 봉사체계가 부단히 보완되였다. 농촌사회구역봉사쎈터 701개를 건설하였는데 이는 전 주 마을 총수의 67%를 차지하며 도시사회구역 공공사무봉사쎈터는 전면피복을 실현했다.
복리채권자선사업이 새로운 발전을 가져왔다. 자선모금과 구제능력이 해마다 제고되였으며 사회기부수입은 1억 8376.8만원에 달하고 그중 1억
8134만원을 지출했다. 복리채권사업이 빠르게 발전하였다 .총발행량은 17.3억원에 달하며 판매액이 “11.5”기간에 비해 11억원 증가했다.
연변일보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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