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연길시 공원가두 원성사회구역 활동실은 이른 아침부터 어린이들의 신나는 웃음소리로 차넘쳤다.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이 한창 관할구역내 어린이들에게 과학지식을 보급하고 과학놀이를 하고 있는중이였다.
연길시 공원가두 원성사회구역 당총지서기 박향숙은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과학에 호기심을 갖게하고 과학놀이장을 마련하며 아이들이 놀이속에서 자연스럽게 과학과 익숙해지게 하고저 이번 활동을 조직하게 되였다”고 밝혔다.
과학보급지원자는 어린이들에게 그림그리기, 고무떡빚기, 종이오리기, 그림맞추기, 모형제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과학의 호기심을 이끌어냈다. 비행기며 잘 맞추어진 퍼즐이며 귀여운 강아지고무떡모형들이 하나하나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에서 모양새를 갖춰갔고 아이들의 얼굴에는 너도나도 기쁨이 력력했다.
과학이라 하면 어린이들이 배우기엔 아직 어렵다고 생각하는 요즘, 원성사회구역에서는 탐구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생활속 과학놀이로 아이들에게 웃고 즐기며 작은 과학꿈의 씨앗을 심어주었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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