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연길시 공안국 북산파출소에서는 군인행세를 하고 사기행각을 벌인 사건을 해명했다.
2017년 6월, 연길시 북산파출소는 군인으로 자처한 한 남성으로부터 일자리를 바꿔준다는 이유로 19만원을 사기당했다는 한 시민의 제보를 받았다. 제보를 받은 부소장 안병일은 즉시 경력을 조직하여 사건수사에 나섰다. 피해자에 따르면 범인은 이미 연길시에서 다른곳으로 도주했다고 반영했다. 범인을 나포하여 피해자의 경제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강병일은 하나의 실마리도 놓치지 않기 위해 힘썼다.
그는 비교분석을 통해 최종적으로 범인의 신분을 확정지었으며 9월 1일 인터넷에 범인의 신분과 함께 범죄자공고를 발부하였다. 9월 10일,범인은 중경시 공안국에서 체포되였고 9월 16일 북산파출소 경찰은 범인 강모모를 연길로 이송해왔다.
조사결과 범인 강모모는 2017년 6월 군인으로 가장하고 일자리를 바꿔준다는 구실로 19만원을 편취한 범인행각을 순순히 인정하였다.
현재 범인 강모모는 연길시 공안국에 형사구류되여있다.
연변일보 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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