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조간신문에 따르면 전염병 예방통제 기간, 일부 불법분자들이 마스크가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의 심리를 리용해 마스크 판매를 신종 사기 수단으로 전환시키고 있다고 한다. 최근, 우리 주에서 여러명의 시민들이 사기를 당했다.
2월 10일, 진선생은 위챗 모멘트에서 "마스크 공급상"이라 자칭하는 왕모를 알게 되였다. 진선생은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왕모에게 5000원을 넘겨주었는데 얼마 안돼 상대방으로부터 수신거부를 당했고 마스크도 받지 못했다.
불법분자들은 일반 시민들을 대상하여 사기치고 있을 뿐만아니라 사랑의 기부를 원하는 공익인사들까지도 범행목표로 삼고 있다. 2월 12일, 리녀사는 병원에 기부하기 위해 마스크를 모으려다 20여만원을 사기당했다. 현재 경찰은 립건하여 조사에 착수했다.
주공안국 신종 범죄 수사지대 민경 황약비는 련일 우리 주에서 시민 여러명이 마스크를 구매하려다 사기를 당하고 있다며 광범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할 때 방범의식을 제고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의료용 마스크, 알콜 등 방역용품을 정규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해야 하며 온라인 판매 정보를 쉽게 믿지 말고 개인 위챗, 알리페이 등 직접 계좌이체를 삼가해야 한다"고 했다.
시민들도 만약 이런 방식으로 사기 당한 적이 있거나 또한 위챗으로 이미 계좌 이체했다면 인차 위챗 쾌속지불기능을 정지하고 제때에 공안기관을 찾아 신고하길 바란다.
연변라지오TV(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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