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문시공안국 경제정찰수사대대에서 신용카드 도난 사건을 해명, 범죄용의자 범모를 검거했다.
얼마전, 도문시공안국 경제정찰수사대대에서는 신화변경파출소로부터 신용카드 도난 사용 사건을 인계 받았다.
신용카드를 분실한 피해자는 5월 17일 9시경 도문시 농촌상업은행에 가 카드 재발급을 받던 중 누군가 왕청현농촌상업은행 현금인출기에서 본인의 카드로 돈 1만 2000여원을 인출해간 것을 확인했다. 경제정찰수사대대 경찰은 신화변경파출소에서 제공한 단서를 토대로 조사, 도문시의 범모에게 중대혐의가 있음을 발견하고 즉시 범모를 검거했다.
범죄용의자 범모는 경찰 심사에서 사건 당일 피해자를 목적지까지 실어준 후 피해자가 은행카드를 차에 두고 내린 것을 발견, 카드에 적혀진 관련 정보를 통해 도합 3차에 걸쳐 현금 1만 2000원을 인출했다고 자백했다.
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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