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6월 ‘교통사고총량 감소, 특대교통사고 발생 통제’ 매체교류회의를 소집하고 6월 전 시 도로교통위법행위 정황을 통보함과 아울러 악천후 교통응급관리, 고중입시 도로교통 안전보장, 두드러진 교통위법행위 집중 난관공략 행동 등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22일 사이 연길시에서는 1979건의 도로교통위법행위를 조사 처리했다. 그중 음주운전이 53건, 만취운전이 66건, 무면허운전이 22건, 신호등위반이 1036건, 위법주차가 203건, 행인양보 관련 위법행위가 589건이다.
6월 이래,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아름다운 향촌행’, ‘안전모자, 안전벨트’ 안전수호행동과 결부하여 내용이 풍부한 교통안전선전 활동을 전개하여 군중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더한층 제고했다. 또한 여름철 도로교통의 단계성, 계절성 위험이 겹치고 차량, 인원, 물건의 류동이 급격히 증가하는 등 정황에 맞춰 전 시 범위내에서 두드러진 교통위법행위 집중 난관공략 행동을 전개했으며 피로운전, 과속운전,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등 교통위법행위를 중점적으로 조사 처리했다.
이외에도 6월 27일부터 29일, 고중입시기간에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다섯개 시험장소 주변에 경찰력량을 배치하여 교통인도, 안전보장 등 사업을 잘함으로써 안전한 시험환경 마련에 진력하게 된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