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저녁, 길림 왕청 제1회 ‘세계 호랑이의 날’ 주제선전활동이 왕청현 장길도광장에서 개막했다. 현당위 부서기, 현장 김계영; 현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함박무가 활동에 참여했다.
활동현장에서 활동참가인원들은 싸인벽에 싸인을 했다. 옆에 설치된 11개 동북호랑이공원 건설홍보전시판이 눈에 띄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참관했다. 그중에는 동북호랑이국가공원 왕청현 소개, 려정, 건설상황 및 항목건설상황 등 4개 큰 코너가 있었다. 동시에 활동참가인원들은 <호랑이가 울부짖고 산림과 조화롭게 공존하다> 홍보영상도 관람했다.
이어 주제별 문예공연행사가 개최되였는데 하나하나의 종목들이 련이어 상연되면서 다채로움을 선사했다. 거듭되는 열렬한 박수소리는 전체 활동을 고조로 이끌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참가인원들은 동북호랑이, 표범 등 야생동물에 대한 인식을 한층 높였고 호랑이와 표범 보호와 국가공원 건설에 적극 동참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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