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윤 회장은 "좋은 일을 한두번하는것은 쉬운 일이지만 해해년년 거르지 않고 계속한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회원수가 16명밖에 안되는 서울 한연연에서 매년 98명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보내주고 회원수가 6명밖에 안되는 일본의 마사꼬동이리에서 매년 20명가량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보내준다는것은 청소년들에 대한 순수하고 뜨거운 사랑이 없이는 불가능한것이다"라고 했다.
올해 15회까지 총 675명에게 초록장학금을 지급,이번에 연길지구 수상자는 66명, 장학금 3만 3000원,도문지구 수상자는 30명,장학금 1만 5000원,흑룡강지구 수상자는 23명,장학금 1만 3000원으로 총 6만1000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였다.
시상식에 이어 전통예술초쳥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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