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명봉로인(오른쪽)
8월 6일 연길시 건공가두 장생사회구역에서 살고있는 주명봉로인은 신문 한장을 손에 들고 8월 3일 운남 로전에 6•5급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보고 나랑 우리 집사람의 몫으로 2000원을 기부한다고 내놨다.
연길시 장생사회구역의 일군이 사진을 찍으려 하자 이런걸 왜 찍느냐며 멋적은 웃음을 짓는 주명봉로인, 주명봉로인은 해방전쟁에 참가한적이 있는 로전사이고 안해 리국녀는 로당원이자 렬사유가족이다.
부부는 재해구조, 빈곤어린이 돕기에 늘 앞장선다.
길림신문 /전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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