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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가치투자-배려하는 마음가짐 필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5월29일 15시28분    조회: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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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성형미용병원 김춘자실장의 삶의 지혜


 
“인생은 가치투자여야 합니다. 그 중심에는 비전이 있어야 하지만 사랑하고 성취감느끼고 행복을 느끼는것이야말로 내 인생에 삶의 가치가 아닐가 생각합니다.”

김광선성형미용병원(이하 미용병원) 김춘자실장의 삶의 가치관이다.

김춘자실장은 나이 60에 가까워오지만 40대 젊음을 과시, 우아하면서 패기 넘치고 정다우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우리 조선족녀성의 우수성을 모두 지녔다고나할가. 이런 김춘자실장을 두고 회사직원들은 “순수하다. 현처량모형이다. 잔잔한 흐름속에 깊이를 알수 없는 무형이 흡인력이 있다. 직원들을 친구처럼 대한다. 리해심이 깊다…”고 평가한다.

그렇다면 김춘자실장이 추구하는 삶은 어떤 삶일가? 이를 위한 노력은 무엇이며…
 
인생은 가치투자-배려하는 마음가짐 필요

김춘자실장의 인생은 한마디로 남편을 위한 삶, 자녀를 위한 삶, 직원들을 위한 삶이였다고 말하는편이 더 적절할것 같다. 다른 사람을 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행복을 줏는 “바보”같은 녀자이다.

룡정에서 태여난 김춘자실장은 2살 때 엄마를 잃었다. 그후 본의 아니게 엄마를 두번씩이나 바꾸다보니 집은 보금자리가 아닌 지옥과 다를바없었다. 계모와 함께  살아온 10년, 김춘자실장은 생각만해도 끔찍하다고 한다. 계모는 늘 자신이 낳은 두 아들만 챙겼을뿐 김춘자한테 차려지는건 랭대뿐이였다. 매일 매순간 계모의 눈치를 봐가며 살아야 했으니…천대를 받고 기시를 받는 김춘자를 가엽게 여긴 이가 있었다. 바로 김춘자의 이모였다. 이모는 김춘자한테 한달에 생활비 2원씩 대주었다. 당시 2원이면 큰 돈이였다. 17살 되던해 김춘자는 이모부의 도움으로 도문 하가에 집체호로 나가게 되였다. 5년후 집체호의 추천으로 재정학교로 가게되였는데 그때까지 생활비용을 이모가 전담했다. 이모의 사랑이 아무리 깊다고 해도 엄마의 자리를 대체할수는 없었다. 자신을 낳아준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했으니 춘자의 마음에는 온통 보이지 않은 상터투성이뿐이였다. 이런 상처는 남편 김광선원장을 만나면서 점차 치유되였던것이다. 그런 김춘자였기에 자녀와 남편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다.

고생하면서 자란만큼 맏아들한테만큼은 시집가지 않으려고 작심했습니다.”

남편이 8남매중 둘째라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했다. 비록 형제가 많아 부담스럽기는 했지만 부모님 모시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 헌데 이런 생각이 빗나갈줄이야. 효자인 남편이 몸이 불편한 부모님들을 의사인 자신이 맡아 보살펴야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내비치는것이였다.

하늘같이 믿고사는 남편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싶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10여간 모시게 된 시부님들 모두 김춘자의 보살핌속에서 저세상으로 떠났다. 김춘자는 시집편이든 본가집편이든 어려움이 있으면 상대가 손을 내밀지 않아도 선뜻 도와나서군 했다. 이런 김춘자를 두고 따르지 않을 친지들이 어디 있으랴.
 
장학금 전달식 한장면
 
“우리만 잘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다같이 잘 살아야 내 마음도 편하죠.”

김춘자의 따뜻하고 너그러운 배려심은 이렇게 가족로부터 직원들에게, 사회에로 그 폭을 넓혀갔다.

인간의 ‘삶의 가치’란 인간 됨됨이의 의미와 삶의 태도에 관한 개념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그 가치가 인간의 삶속에서 실현 될 때에만 의미가 있다.

 “밥 먹어요. 밥 많이 먹어요.”

지금 어느때인가. 모두들 영양을 따져가며 밥알도 세여가며 골마먹는 세월에 자식도 아닌 직원들에게 잔소리를 하는 김춘자실장, 그 말이 이렇게 따뜻한 말인줄 이제야 알게 되였다.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호실마다 찾아다니며 그동안 별일 없었느냐 어려움은 없는냐고 묻군 한다. 그뿐만아니라 룡정시제2고급중학교와 화룡동성중학교, 연길춘절야회 등 여러면으로 후원금을 전달할 때면 바가지를 긁을 대신 남편 못지 않게 후원의 손길을 보내는 김춘자실장이였다.

자신이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였을 때 삶의 가치를 느끼게 되고 행복을 느끼게 된다고 김춘자실장은 말한다.
 
잘못을 지적하지 말고 자신의 감수를 말하라

 “잘못은 누구나 저지를 때가 있습니다. 그 잘못을 어떻게 지적하는가에 따라 부동한 효과가 나타나지요.”

김춘자실장은 인성교육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이렇게 피력했다.

남편은 현재 미나라김광선성형미용병원의 원장이고 큰 딸은 교수, 작은 딸은 성형의사로 활약하고있다. 그렇다면 김춘자실장의 꿈은 실현된것이 아닌가. 하지만 그에게는 또다른 꿈, 아니 또다른 고민이 있었다.

세월이 흐를수록 그 꿈은 점점 더 멀어져갔고 고민은 점점 더 커져만 갔다. 병원을 물려줄 마땅한 적임자를 찾을수 없다는것. 욕심같아서는 두 딸애중 한명이라도 가업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였는데 모두가 심드렁하다.

큰딸은 이미 물건너갔고 둘째 딸한테 큰 희망을 품었는데 그마저도  내 욕심을 외면했습니다. 괘씸하다못해 미워지기도 합니다.”

학교다닐 때 학습성적이 우수하니깐 별다른 생각을 갖지 않았으며 또 대학에 붙은 후에도 공부만은 참 잘했다. 하지만 둘째 딸 역시 성형의사가 되는게 꿈이지 병원경영에는 손톱눈만치도 관심이 없었다.

너무 이쁘게만 자래웠고 너무 조용하게 키웠습니다. 개성을 살리지 못한게 후회될뿐입니다. 반듯하게는 자랐지만 가업을 이어받을 재목으로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어릴적부터 경영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지 못한게 제일 큰 아쉬움이라고 한다. 이쁘게만 키웠지 자녀한테 반드시 가르쳐야 할것들, 이를테면 경영이나 인성교육에 대해 가르치지 못했던것이다.
김춘자실장은 회사의 부장이자 상담사인 현봉화씨한테 자녀의 인성교육을 전담하게 했고 한편으로는 딸애가 의사자격증을 탈수 있게끔 인도했다.

사회문제나 가정문제 모두가 인성교육이 안받침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Q가 높다고 해서 EQ도 높다고 생각하는것은 오산입니다.”

김춘자실장은 자녀를 가르침에 있어서 조급증이 앞섰다. 가업을 잇지 못한다고 꾸짖었고 사람과의 관계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꾸짖었다. 순하고 순한 딸애도 발끈했고…

 
가정의 고민을 남한테 마구 터놓을수도 없는 노릇, 그렇다고 뾰족한 방법도 없는 시점에서 본 병원의 상담사인 현봉화부장한테 자신의 고민을 터놓았던것이다. 상담사는 매사에서 상대의 립장에서 생각하고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는 당장에서 꾸짓지 말고 적당한 환경에서 자신의 생각을 터놓아 상대가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과연 효혐이 있었다.

이런 방법은 회사에서도 적용되였다.

사인기업에서는 일반적으로 로임의 다소를 공개하지 않고 능력에 따라 로임이 지급된다. 헌데 갓 입사한 직원들이 여타 병원보다 로임이 적다며 한 직장 동료들에게 말했다. 병원 간호사들 사이에서 로임을 둘러싸고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았다. 이에 김춘자실장은 불만을 토해내는 직원을 조용히 불러다 밖에서 따로 만났다. 상하관계가 아닌 언니, 동생처럼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상대의 얘기를 귀담아 들어주고 자신의 생각을 터놓았다. 한병원내에서 직원들간에 로임이 적다고 할 때 의견이 있을수 있지만 같은 경력자도 아니면서 다른 병원과 로임의 다소를 따지는것 옳지 않다고 일침을 놓기도 했다. 이런 방법으로 회사내의 작은 모순이라도 제때에 해결해나가군 했다.

어려서부터 성공의 꿈을 키운다고 해서 자기 뜻대로 성공하는것은 아니다. 남평의 성공은 안해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면 자녀 역시 엄마의 노력에 따라 다른 성장을 이룰수 있고 회사 직원 역시 보스의 리더십에 따라 확연히 다른 이미지를 발산하군 한다. 그만큼 가정에서는 엄마(남편), 회사에선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말이 되겠다.

사모님 소리를 들으며 미용원이나 백화상점을 들락거리며 안일한 생활을 누리련만 손수 아침밥을 지어먹고 부랴부랴 미용병원으로 향하는 김춘자실장, 매주 목요일이면 “즐겁게 일하자”는 주제를 가지고 직원들에게 특강을 진행, 이를  위해 서적을 뒤적이고 방송을 들으며 자사에 알맞은 내용으로 특강을 하면서 자신이 느낀점을 말하군 했다. 그는 배우고 가르치는 과정에서 생각은 모나게 행동은 둥글게 하면서 마음을 힐링해나갔다.

조글로미디어 문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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