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인생은 가치투자-배려하는 마음가짐 필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5월29일 15시28분    조회:348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김광선성형미용병원 김춘자실장의 삶의 지혜


 
“인생은 가치투자여야 합니다. 그 중심에는 비전이 있어야 하지만 사랑하고 성취감느끼고 행복을 느끼는것이야말로 내 인생에 삶의 가치가 아닐가 생각합니다.”

김광선성형미용병원(이하 미용병원) 김춘자실장의 삶의 가치관이다.

김춘자실장은 나이 60에 가까워오지만 40대 젊음을 과시, 우아하면서 패기 넘치고 정다우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우리 조선족녀성의 우수성을 모두 지녔다고나할가. 이런 김춘자실장을 두고 회사직원들은 “순수하다. 현처량모형이다. 잔잔한 흐름속에 깊이를 알수 없는 무형이 흡인력이 있다. 직원들을 친구처럼 대한다. 리해심이 깊다…”고 평가한다.

그렇다면 김춘자실장이 추구하는 삶은 어떤 삶일가? 이를 위한 노력은 무엇이며…
 
인생은 가치투자-배려하는 마음가짐 필요

김춘자실장의 인생은 한마디로 남편을 위한 삶, 자녀를 위한 삶, 직원들을 위한 삶이였다고 말하는편이 더 적절할것 같다. 다른 사람을 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행복을 줏는 “바보”같은 녀자이다.

룡정에서 태여난 김춘자실장은 2살 때 엄마를 잃었다. 그후 본의 아니게 엄마를 두번씩이나 바꾸다보니 집은 보금자리가 아닌 지옥과 다를바없었다. 계모와 함께  살아온 10년, 김춘자실장은 생각만해도 끔찍하다고 한다. 계모는 늘 자신이 낳은 두 아들만 챙겼을뿐 김춘자한테 차려지는건 랭대뿐이였다. 매일 매순간 계모의 눈치를 봐가며 살아야 했으니…천대를 받고 기시를 받는 김춘자를 가엽게 여긴 이가 있었다. 바로 김춘자의 이모였다. 이모는 김춘자한테 한달에 생활비 2원씩 대주었다. 당시 2원이면 큰 돈이였다. 17살 되던해 김춘자는 이모부의 도움으로 도문 하가에 집체호로 나가게 되였다. 5년후 집체호의 추천으로 재정학교로 가게되였는데 그때까지 생활비용을 이모가 전담했다. 이모의 사랑이 아무리 깊다고 해도 엄마의 자리를 대체할수는 없었다. 자신을 낳아준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했으니 춘자의 마음에는 온통 보이지 않은 상터투성이뿐이였다. 이런 상처는 남편 김광선원장을 만나면서 점차 치유되였던것이다. 그런 김춘자였기에 자녀와 남편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다.

고생하면서 자란만큼 맏아들한테만큼은 시집가지 않으려고 작심했습니다.”

남편이 8남매중 둘째라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했다. 비록 형제가 많아 부담스럽기는 했지만 부모님 모시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 헌데 이런 생각이 빗나갈줄이야. 효자인 남편이 몸이 불편한 부모님들을 의사인 자신이 맡아 보살펴야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내비치는것이였다.

하늘같이 믿고사는 남편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싶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10여간 모시게 된 시부님들 모두 김춘자의 보살핌속에서 저세상으로 떠났다. 김춘자는 시집편이든 본가집편이든 어려움이 있으면 상대가 손을 내밀지 않아도 선뜻 도와나서군 했다. 이런 김춘자를 두고 따르지 않을 친지들이 어디 있으랴.
 
장학금 전달식 한장면
 
“우리만 잘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다같이 잘 살아야 내 마음도 편하죠.”

김춘자의 따뜻하고 너그러운 배려심은 이렇게 가족로부터 직원들에게, 사회에로 그 폭을 넓혀갔다.

인간의 ‘삶의 가치’란 인간 됨됨이의 의미와 삶의 태도에 관한 개념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그 가치가 인간의 삶속에서 실현 될 때에만 의미가 있다.

 “밥 먹어요. 밥 많이 먹어요.”

지금 어느때인가. 모두들 영양을 따져가며 밥알도 세여가며 골마먹는 세월에 자식도 아닌 직원들에게 잔소리를 하는 김춘자실장, 그 말이 이렇게 따뜻한 말인줄 이제야 알게 되였다.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호실마다 찾아다니며 그동안 별일 없었느냐 어려움은 없는냐고 묻군 한다. 그뿐만아니라 룡정시제2고급중학교와 화룡동성중학교, 연길춘절야회 등 여러면으로 후원금을 전달할 때면 바가지를 긁을 대신 남편 못지 않게 후원의 손길을 보내는 김춘자실장이였다.

자신이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였을 때 삶의 가치를 느끼게 되고 행복을 느끼게 된다고 김춘자실장은 말한다.
 
잘못을 지적하지 말고 자신의 감수를 말하라

 “잘못은 누구나 저지를 때가 있습니다. 그 잘못을 어떻게 지적하는가에 따라 부동한 효과가 나타나지요.”

김춘자실장은 인성교육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이렇게 피력했다.

남편은 현재 미나라김광선성형미용병원의 원장이고 큰 딸은 교수, 작은 딸은 성형의사로 활약하고있다. 그렇다면 김춘자실장의 꿈은 실현된것이 아닌가. 하지만 그에게는 또다른 꿈, 아니 또다른 고민이 있었다.

세월이 흐를수록 그 꿈은 점점 더 멀어져갔고 고민은 점점 더 커져만 갔다. 병원을 물려줄 마땅한 적임자를 찾을수 없다는것. 욕심같아서는 두 딸애중 한명이라도 가업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였는데 모두가 심드렁하다.

큰딸은 이미 물건너갔고 둘째 딸한테 큰 희망을 품었는데 그마저도  내 욕심을 외면했습니다. 괘씸하다못해 미워지기도 합니다.”

학교다닐 때 학습성적이 우수하니깐 별다른 생각을 갖지 않았으며 또 대학에 붙은 후에도 공부만은 참 잘했다. 하지만 둘째 딸 역시 성형의사가 되는게 꿈이지 병원경영에는 손톱눈만치도 관심이 없었다.

너무 이쁘게만 자래웠고 너무 조용하게 키웠습니다. 개성을 살리지 못한게 후회될뿐입니다. 반듯하게는 자랐지만 가업을 이어받을 재목으로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어릴적부터 경영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지 못한게 제일 큰 아쉬움이라고 한다. 이쁘게만 키웠지 자녀한테 반드시 가르쳐야 할것들, 이를테면 경영이나 인성교육에 대해 가르치지 못했던것이다.
김춘자실장은 회사의 부장이자 상담사인 현봉화씨한테 자녀의 인성교육을 전담하게 했고 한편으로는 딸애가 의사자격증을 탈수 있게끔 인도했다.

사회문제나 가정문제 모두가 인성교육이 안받침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Q가 높다고 해서 EQ도 높다고 생각하는것은 오산입니다.”

김춘자실장은 자녀를 가르침에 있어서 조급증이 앞섰다. 가업을 잇지 못한다고 꾸짖었고 사람과의 관계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꾸짖었다. 순하고 순한 딸애도 발끈했고…

 
가정의 고민을 남한테 마구 터놓을수도 없는 노릇, 그렇다고 뾰족한 방법도 없는 시점에서 본 병원의 상담사인 현봉화부장한테 자신의 고민을 터놓았던것이다. 상담사는 매사에서 상대의 립장에서 생각하고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는 당장에서 꾸짓지 말고 적당한 환경에서 자신의 생각을 터놓아 상대가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과연 효혐이 있었다.

이런 방법은 회사에서도 적용되였다.

사인기업에서는 일반적으로 로임의 다소를 공개하지 않고 능력에 따라 로임이 지급된다. 헌데 갓 입사한 직원들이 여타 병원보다 로임이 적다며 한 직장 동료들에게 말했다. 병원 간호사들 사이에서 로임을 둘러싸고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았다. 이에 김춘자실장은 불만을 토해내는 직원을 조용히 불러다 밖에서 따로 만났다. 상하관계가 아닌 언니, 동생처럼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상대의 얘기를 귀담아 들어주고 자신의 생각을 터놓았다. 한병원내에서 직원들간에 로임이 적다고 할 때 의견이 있을수 있지만 같은 경력자도 아니면서 다른 병원과 로임의 다소를 따지는것 옳지 않다고 일침을 놓기도 했다. 이런 방법으로 회사내의 작은 모순이라도 제때에 해결해나가군 했다.

어려서부터 성공의 꿈을 키운다고 해서 자기 뜻대로 성공하는것은 아니다. 남평의 성공은 안해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면 자녀 역시 엄마의 노력에 따라 다른 성장을 이룰수 있고 회사 직원 역시 보스의 리더십에 따라 확연히 다른 이미지를 발산하군 한다. 그만큼 가정에서는 엄마(남편), 회사에선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말이 되겠다.

사모님 소리를 들으며 미용원이나 백화상점을 들락거리며 안일한 생활을 누리련만 손수 아침밥을 지어먹고 부랴부랴 미용병원으로 향하는 김춘자실장, 매주 목요일이면 “즐겁게 일하자”는 주제를 가지고 직원들에게 특강을 진행, 이를  위해 서적을 뒤적이고 방송을 들으며 자사에 알맞은 내용으로 특강을 하면서 자신이 느낀점을 말하군 했다. 그는 배우고 가르치는 과정에서 생각은 모나게 행동은 둥글게 하면서 마음을 힐링해나갔다.

조글로미디어 문인숙기자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209
  •  “손강은 우리 부녀의 구명은인이라오”  안도현공상국 회의실에는 “죽어 가는 사람을 구하고 부상당한 사람을 도와준 간부에게 감사를 드립니다”,“어려울때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공상간부의 풍격을 보여주어”라는 글발이 적힌 두폭의 금기가 걸려있다. 심수의 장애민씨가 ...
  • 2014-03-27
  • “돈이 많아서 부자가 아니다.마음이 풍요롭고 넉넉해야 진정한 부자이다.” 주위 로인들한테 남다른 사랑을 베풀고있는 연길시 건공가두 장해사회구역 로인협회 김금복회장(64살)의 나누는 삶의 신조이다. 설명절을 앞두고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나들이를 하면서도 로인들 걱정으로 잠못 이룬다는 그를 만난...
  • 2014-03-27
  •  가목사시조선족중학교 김금녀선생님의 이야기      부모들의 기나긴 타향살이로 부모사랑에 굶주린 학생들을 놓고 말하면 김금녀교원은 담임교원이자 어머니이고 교육자이자 친구였습니다.      1990년 흑룡강성조선족사범학교 한어학과를 졸업한 그는 가목사시조선족중학교...
  • 2014-03-26
  • 연길시 리화촌에 자리잡은 향토식품공장, 3000평방메터 뜰안에 500여개 장독 줄줄이 연길시 리화촌에 자리잡은 향토식품공장 안뜰의 봄해살이 감빛으로 물들고있다. 이곳에서 아스라한 기억속에서나 떠올릴수 있는 전통장독들을 만날수 있다. 마당 가득한 장독, 마당 그득한 해빛, 투박하지만 정겨운 항아리들이 묵직한 된...
  • 2014-03-24
  • 《리춘자장학금》설립 및 제1회 장학금 수여식 영길조1중에서     교우 박철(오른쪽1)장학금시상식장에서 장학금 수상생들과 함께     2014년 3월 17일, 영길현조선족제1중학교에서 교우 박철의 어머니 이름으로  명명된《리춘자장학금》설립 및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영길조1중 교우인...
  • 2014-03-19
  • 요즘은 개성시대이다. 남들과는 다른 매력, 다른 특점들을 가진 사람들이 경쟁력을 가지는것만큼 가족들도 각자의 개성이 뭉쳐 더 탄탄하고 경쟁력있는 가정을 이룰수 있다. 나는 지금부터 우리 집의 개성과 가족을 소개하려고 한다.     “기부천사”   오늘도 길가에 서있는 거지를 보자마자 지...
  • 2014-03-19
  •     지난  3월13일, 78세인 최인숙할머니는 연길시 건공가두 장생사회구역을 찾아와 어렵게 살아가던 세월에 도움을 많이 준 이웃의 “주임”을 찾아 달라고 청들었다.    1978년, 최할머니가 흑룡강성에서 연길에 이주해와 쳘남의 룡남가두에 살게되였다. 지체장애인 아들과 손녀...
  • 2014-03-17
  • 흑룡강성 상지시의 김금란(45세)은 《명가떡집》을 꾸려 딸 류학공부를 시키고있다. 한국에서 이런저런 일을 하다 돈벌 생각만 하지 말고 한가지 기술을 배워야 하겠다고 생각한 김금란은 떡집에서 떡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김금란은 귀국하여 동서가 꾸리는 떡집에서 배운 기술을 더 익히다 동서가 떠나고 그 떡집을 인계...
  • 2014-03-17
  • 왕뤼와 그의 아내 자오웨이웨이는 아기가 태어난 후 처음으로 해외로 휴가를 가게 됐다. 22개월이 된 아기와 함께 가는 해외여행에 신이 난 부부는 장인장모까지 초대해 가족 여행을 가기로 했다. 성공한 경영컨설턴트인 왕은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바쁜 업무에서 벗어나 일주일 간 휴가를 냈다. Drew Kelly for the Wa...
  • 2014-03-16
  •  심양시조선족산거지구로인련합협회 남세옥할머니의 가족사랑    일전 심양시조선족산거지구로인련합협회는 “3.8” 부녀절 경축행사에서 본협회의 남세옥할머니(79)를 “모범녀성”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남세옥할머니는 중풍에 걸린 시어머니를 18년, 뇌졸증으로 앓던 남편...
  • 2014-03-14
  •   날이 춥다. 경칩이 지났지만 밖에는 여전히 찬바람이 몰아친다. 주말내내 방안에 콕 박혀있다가 심심풀이 삼아 오래만에 펼쳐든 사진첩, 그속에 흑백사진 한장이 눈길을 잡아 끈다. 뿌연 담배연기사이로 저가락이 휘어져라 두드려대는 사람들, 그리고 그 앞에서 예사롭지 않은 춤사위를 선보이는 젊은 시절의 아버지...
  • 2014-03-14
  • 황혼의 노을 보다 아름다와 - 전 화룡시인민법원 정치처 주임 윤동길씨 화룡시인민법원에서 정치처 주임, 당조성원을 담임하였던 윤동길(65세)씨는 퇴직후의 인생을 의의있고 다채롭게 보내고있다. 국가4급 고급법관인 윤동길씨는 퇴직한후 자신의 전문기능으로 사회를 위하여 적극적인 기여를 하고있다. 퇴직후 그는 줄곧...
  • 2014-03-14
  • 동북군정대학 60주년 합영. (세번째줄 좌로부터 일곱번째가 아버지 신청송임) 사람들은 흔히 자식들을 따스한 품에 안아주시고 살뜰히 쓰다듬어주시는 어머니를 유유히 흐르는 강물에 비하고 거룩한 모습으로 자식들을 지켜주고 이끌어주는 아버지를 우뚝 솟은 높은 산에 비한다. 그래서인지 나는 나를 낳아주고 생명의 젖...
  • 2014-03-13
  • 21살, 최진영의 하루는 로어에서 시작해 로어로 마무리된다. 잠자리에 누운채로 하고싶은 이런저런 말들을 로어로 해보고 혹시 발음이 꼬이면 수없이 반복해 만족스러워야 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일어난다. 식구들과도 로어로 아침인사를 하고 학교갈 준비를 하면서 부딪치는 생활용품들도 모두 로어로 한번 되새겨본다. 로...
  • 2014-03-11
  • 아들들의 안내로 성형병원을 찾은 83세 고령의 김경숙할머니(왼쪽 두번째) 《3.8》국제부녀절을 맞으면서 환갑을 넘긴 60대 아들이 83세 로모에게 미용성형수술을 시켜드린 이야기가 훈훈한 미담으로 전해지고있다. 지난 2월 하순, 50~60대 두 남성이 한 할머니를 모시고 연길시에 있는 동창림의학미용병원에 찾아왔다. 80...
  • 2014-03-10
  • 황림봉이란 이름이 우리한테는 익숙치 않다. 하지만 검색창에 “중국소년패”와 함께 그의 이름을 검색하면 그의 기사들로 도배된다. “조선족의 대표적인 무용가운데 하나인 상모춤, 국가급 무형문화재인 상모춤을 널리 알린 꼬마”, “웃음이 사탕처럼 달콤한 꼬마” , “세상에서 나...
  • 2014-03-10
  • 《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한국에서 일하시는 어머니께 감사의 인사와 명절을 축하드림과 아울러 지극정성으로 어머니의 자리를 메워주신 아버지께 진정 공훈메달을 드리고싶습니다. 부모님의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딸로 태여나 28년 동안 곱게 자란 저입니다. 제가 부모님의 곁에 오기까지 아주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 2014-03-07
  • 연길시항정복장유한책임회사 최영희경리의 일가견 아직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아요.소규모의 기업을 중등기업으로 키워 나만의 특색,나만의 스타일로 갖춘‘영이네"브랜드를 세상에 더 널리 알리고싶고 장애인으로서 장애인을 돕기 위한 사업에도 최선을 다 하고싶어요” 4일,사무실이전준비로 눈코뜰새없이 바...
  • 2014-03-06
  •  연길 “흑기사” YES다 뷰티샵 사장 리화씨의 일가견      사진은 고객과 상담하는 리화사장(오른쪽)     이미지변신을 위해 며칠전 원래의 긴 생머리를 짧은 웨이브로 바꿨다는 헤어스타일, 하얀 셔츠에 긴 베이지색 민소매가디건을 바쳐입은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반달눈...
  • 2014-03-06
  • “음식업은 맛을 유지하는것이 관건입니다. 그리고 손님들에게 량호한 봉사를 제공해주는 동시에 복무원들에 대한 인성화관리도 절대 소홀히 할수 없습니다.” 이는 리해옥장국왕 체인점을 운영하며 창업의 희열을 만끽하고있는 박영춘씨(32세)의 창업경험이다. 2월 25일, 기자는 연길시진학파출소 서쪽켠에 자리...
  • 2014-03-06
‹처음  이전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